
하트티라미수는 누적 판매량 50만 개를 돌파한 디저트 브랜드로서, 이번 한정판을 통해 브랜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 신제품은 겨울 시즌성을 극대화한 고소한 군고구마 무스를 활용했으며, 11월 8일 카카오톡 선물하기 채널에서 선판매를 시작하며 빼빼로데이 선물 수요를 선점하는 전략을 펼쳤다.
특히, 제품에 포함된 춘식이 토퍼는 숏폼 플랫폼 등 디지털 채널에서 큰 바이럴 효과를 창출하며, 하트티라미수의 SNS 마케팅 강점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는 젊은 층의 '인증샷 소비 트렌드'와 결합해 성공적인 결과를 도출한 것으로 분석된다.
디지털 마케팅 전문가는 "최근 카카오톡 선물하기 디저트 카테고리에서는 캐릭터 IP와 계절성을 결합한 한정판 제품이 젊은 층의 소비 패턴과 맞물려 성공하는 양상"이라며, "하트티라미수가 시즌성까지 효과적으로 활용하며 MZ세대 마케팅의 효과를 극대화했다"라고 평가했다.
하트티라미수는 11월 10일부터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판매를 시작해 온·오프라인 연계 판매를 통한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이러한 한정판 전략은 상품의 소장가치와 브랜드 프리미엄을 강화하는 데 기여하며, 연말 부스팅을 통한 매출 시너지 극대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