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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권 최대 건축·인테리어 박람회 ‘광주경향하우징페어’, 11월 27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

입력 2025-11-10 12:34

- 올해 마지막 호남권 건축박람회 ‘광주경향하우징페어’ 4일간 다양한 볼거리 마련

호남권 최대 건축·인테리어 박람회 ‘광주경향하우징페어’, 11월 27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호남지역 최대 규모의 건축·인테리어 박람회 ‘광주경향하우징페어’가 2025년 11월 27일(목)부터 11월 30일(일)까지 4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광주경향하우징페어’는 건축∙인테리어 산업의 최신 이슈와 트렌드를 반영한 특별관과 건축 및 인테리어 수요자를 위한 상담관을 운영한다.

전시 품목으로는 내외장재/구조재/단열재, 난방/환기설비, 위생설비, 도장/방수재, 가구/홈리빙, 조경자재/공공시설재, 조명/전기설비재, 창호/하드웨어, 홈네트워크시스템, 농촌체류형쉼터/이동식주택, 신재생에너지 등이 있다.

광주경향하우징페어에서는 인테리어 가구, 가전 및 다양한 홈리빙 제품이 모여 있는 [홈리빙&가구 특별관], 다양한 유형의 농촌체류형쉼터 실물을 직접 확인하고 체험할 수 있는 [농촌체류형쉼터 특별관], 노후된 학교시설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자재와 기술을 집중적으로 선보이는 [학교시설 환경개선 특별관]이 준비될 예정이다.

또한 건축주, 인테리어 수요자들을 위한 1:1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건축주 상담관]에서는 다양한 주택 설계/시공 전문 기업의 시공 사례를 직접 확인하고 비교할 수 있다. [인테리어 컨설팅관]에서는 인테리어 및 리모델링 맞춤 상담을 통해 공간에 알맞은 솔루션을 제안받을 수 있고, 전시장에 마련된 미니 쇼룸에서 자재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농촌체류형쉼터 상담관]에서는 철근 콘크리트, 한옥, 모듈러, 카라반 등의 다양한 구조를 비교하고 체험하며 개인 조건에 맞는 농촌체류형쉼터를 상담받을 수 있다.

광주경향하우징페어에 관람을 원하는 참관객은 11월 26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을 하면 된다. 사전등록 시 무료 관람은 물론, 대기 없는 빠른 입장과 지인에게 무료 초청장 발송, 이벤트 참여 기회 등 많은 혜택이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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