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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직업전문학교, 경비지도사 주말특강·국비지원 1월 개강반 모집

김신 기자

입력 2025-11-10 17:12

목동캠퍼스 경찰·사회복지 전문 교육 강화

서강직업전문학교, 경비지도사 주말특강·국비지원 1월 개강반 모집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서강전문학교 재단 산하 서강직업전문학교 신도림캠퍼스가 경비지도사 국가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하는 교육생을 위해 주말특강 프로그램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일반경비원신임교육 이수생에게 반액 장학지원을 제공하며, 2025년 1월 개강 예정인 경비지도사 국비지원 과정을 선착순으로 모집 중이다.

이번 과정은 경비업체 종사자 및 일반 교육생 모두에게 국비지원이 적용되어, 경비업체의 교육비 부담을 경감시키는 동시에, 교육생에게는 실질적인 취업 연계와 자격 취득의 기회를 제공한다. 서강직업전문학교는 다년간의 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경비지도사 시험 합격자를 꾸준히 배출하고 있으며, 실무 중심 교육으로 현장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특히 서강직업전문학교 경찰행정학과 산하 경비지도사 국비과정에는 전직 경찰, 경찰공무원 준비생, 일반경비원신임교육 이수자, 대기업 퇴직자 등 다양한 경력을 가진 교육생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들은 자격증 취득을 넘어, 경비·보안 분야의 전문 직업인으로 성장하기 위한 실전 중심 교육을 받고 있다.

한편, 서강직업전문학교 목동캠퍼스는 최신식 기숙사를 완비하고 있으며, 목동영어집중지원센터를 통한 경찰단기합격과정을 운영 중이다. 이 과정은 경찰시험 준비생들에게 영어 과목 집중 학습과 실전 모의평가 시스템을 제공해 단기간 내 합격을 목표로 설계됐다.

또한 목동캠퍼스의 사회복지학과 2년제 전문학사 과정은 사회복지현장실습을 통해 사회복지사 국가자격증 취득이 이어지는 실무형 교육과정으로 운영되고 있다. 다양한 복지시설 및 기관과의 협약을 통해 현장 경험을 강화하고 있으며, 사회복지 전문 인력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서강직업전문학교 관계자는 “신도림과 목동캠퍼스 모두 실무 중심의 국가자격 교육기관으로 자리 잡았다”며 “2025년 1월 개강하는 경비지도사 국비과정과 경찰·사회복지 전문과정은 조기 마감이 예상되므로 빠른 신청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교육 신청 및 문의는 서강직업전문학교 각 캠퍼스 행정실 및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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