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웹투어, JNTO와 함께 지역 여행의 새로운 즐거움 제안

이번 기획전은 도쿄·오사카 등 대도시 위주의 여행 패턴에서 벗어나, 일본 현지의 일상과 문화를 오롯이 체험할 수 있는 소도시 여행을 제안한다.
최근 일본을 여러 차례 방문한 ‘N차 여행객’들 사이에서 ‘로컬 감성 여행’이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일본 소도시 여행에 대한 관심이 크게 늘고 있다. 실제로 네이버 검색 트렌드 기준 ‘일본소도시’ 키워드 검색량은 전년 동기 대비 약 3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웹투어는 일본 소도시 여행을 계획하는 여행객을 위해 주요 숙박시설, 지역별 명소, 현지 먹거리, 즐길거리 등 실속 있는 여행 정보를 집약해 선보이고 있다.
웹투어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오카야마 △돗토리 △히로시마 △사가 △시코쿠 △나고야 △아오모리 등 일본의 개성 넘치는 지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여행 콘텐츠를 제공한다. 전통시장과 미식, 예술, 축제 등 지역 고유의 매력을 담은 현지 밀착형 여행 정보도 함께 소개한다.
또한 항공·숙박·현지투어를 자유롭게 조합할 수 있는 테마형 패키지 상품과 지역별 추천 일정도 제안해 여행자의 취향에 맞춘 맞춤형 여행을 돕는다.
특히 온천과 미식의 도시 사가, 예술의 섬으로 세계적인 관심을 받는 나오시마(시코쿠), 그리고 광활한 사구로 유명한 돗토리 등은 이번 기획전에서 가장 주목받는 여행지다.
웹투어 관계자는 “단순한 관광을 넘어, 지역의 문화와 사람, 이야기를 체험하려는 여행객이 점점 늘고 있다”며 “JNTO와의 협업을 통해 일본 각 지역의 진정한 매력을 발견하고, 새로운 여행의 영감을 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웹투어와 일본정부관광국이 함께하는 이번 기획전은 웹투어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획전 기간 동안 한정 특가와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취재협조 : 일본정부관광국(JN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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