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라우풍트는 1924년 독일 베를린에서 출발한 오디오 전문 브랜드로, 정밀한 기술과 감성의 조화를 바탕으로 100년간 고음질 오디오 시장을 이끌어왔다. 국내에서는 ㈜하나인더스트리가 정식 파트너로 제품 개발, 유통, 마케팅 전반을 맡고 있으며, 최근 스타필드 하남에 매장을 오픈하고 배우 유이를 전속 모델로 기용하는 등 브랜드 이미지 강화에 나서고 있다.
‘오픈픽 클립’은 최신 블루투스 칩셋을 탑재해 빠르고 안정적인 연결을 지원하고, 저지연 모드로 영상 감상과 게임 사용 시에도 최적의 성능을 제공한다. 독일 사운드 엔지니어링을 바탕으로 구현된 정교한 밸런스 사운드는 일상에서의 음악 감상부터 고음질 콘텐츠 소비까지 폭넓은 만족도를 선사한다.
또한 충전 케이스 포함 최대 22시간 재생이 가능하며, Type-C 고속충전 기능도 지원한다. ENC 듀얼 마이크를 탑재해 통화 중 주변 소음을 효과적으로 줄여 선명한 음성 전달이 가능하다. 본체 무게는 4g대로 가벼우며, 귀를 압박하지 않는 구조로 러닝, 사이클링 등 격한 움직임 중에도 안정적으로 착용할 수 있다.
블라우풍트 관계자는 “오픈픽 클립은 이어폰 착용의 불편함과 피로를 줄이고자 사용자의 실생활을 중심으로 설계된 제품”이라며 “블라우풍트만의 정밀한 사운드 튜닝 기술과 최신 무선 연결 기술을 결합해, 일상 속에서 편안하면서도 고품질의 오디오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픈픽 클립’은 현재 쿠팡 등 주요 온라인 채널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