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퍼네트웍스는 크리에이터 중심 운영 체계를 기반으로, 틱톡의 글로벌 확장 전략인 ‘GO TO GLOBAL’ 부문에서도 성과를 확대하고 있다. 특히 라이브 콘텐츠의 건전성을 중시하고 시청자와의 진정성 있는 소통을 추구하며, 세계 각국 이용자에게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파하는 방송 문화를 조성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남득현 대표는 “하이퍼네트웍스의 성장은 틱톡의 혁신적인 서비스와 적극적인 지원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크리에이터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세계 무대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하이퍼네트웍스는 ‘1Kx1K 프로젝트’(천천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 이 프로젝트는 틱톡라이브 방송을 통해 월 1천만 원 이상 수익을 달성하는 크리에이터 1천 명을 육성하는 성장 캠페인으로, 차세대 K-크리에이터를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현재 하이퍼네트웍스는 약 3천 명의 인플루언서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들을 중심으로 다양한 콘텐츠와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라이브 방송 시장에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