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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쥬, 산모 위한 전문 육아 클래스 개최

김신 기자

입력 2025-11-14 13:47

영유아 스킨케어 최초 ‘아토피 피부 더마테스트 엑설런트’ 획득 베베숲, 앙쥬 클래스서 소개

앙쥬, 산모 위한 전문 육아 클래스 개최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산모 전문 콘텐츠 플랫폼 앙쥬가 전국 약 150개 산후조리원과 제휴해 매월 산모 대상 육아 클래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간호사 출신 전문가가 직접 진행하며, 모유 수유 교육과 아기 피부 건강 관리법 등 초보 부모에게 꼭 필요한 실질적인 육아 정보를 다룬다. 특히 성인보다 약 30% 얇은 아기 피부의 특성과 민감도를 이해하고, 피부 자극을 최소화할 수 있는 올바른 영유아 스킨케어 루틴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교육에는 베베숲(Bebesup)의 대표 스킨케어 제품 수딩앤모이스춰 로션이 활용된다. 이 제품은 육아 전문 평가 기관 맘가이드에서 2년 연속 ‘클린마크’와 ‘A등급’을 획득했으며, 영유아 스킨케어 제품 최초로 독일 피부과학연구소 더마테스트(Dermatest)의 아토피 피부 대상 테스트에서 최고 등급 ‘엑설런트(Excellent)’를 획득해 신뢰성과 안전성을 모두 입증했다.

앙쥬는 이번 협업을 통해 산모들이 전문가의 설명과 함께 실제 제품을 경험하며 배울 수 있는 클래스형 교육을 마련, 아기 피부 관리에 대한 올바른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향후에는 베베숲과의 협업을 확대해 더 많은 산후조리원으로 프로그램을 확장할 계획이다.

베베숲 관계자는 “앙쥬의 전문적인 산모 클래스 프로그램에 당사 스킨케어 제품이 활용되어 산모들과 직접 만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아기 피부를 위한 가장 안전한 선택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앙쥬 관계자는 “산모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현실적인 육아 정보와 믿을 수 있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베베숲과 함께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육아 클래스를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앙쥬는 임신·출산·육아 정보를 제공하는 대표 전문 플랫폼으로, 전국 산후조리원 네트워크를 통해 연간 약 2만여 명의 산모와 직접 소통하고 있다.

베베숲은 1995년 설립된 아기피부연구소를 기반으로 안전한 제품 연구개발을 이어오고 있으며, 2016년부터 2024년까지 9년 연속 대한민국 판매 1위 아기 물티슈 브랜드로 선정됐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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