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숑은 초심자부터 실무자까지 디지털 채널 운영과 콘텐츠 제작 역량을 체계적으로 구축할 수 있도록 돕는 실습 중심 플랫폼으로, 최신 마케팅 트렌드를 반영한 사례 기반 커리큘럼을 새롭게 선보였다. 각 과정은 ‘요약 → 실습 → 노하우’의 3단계 구조로 설계돼, 수강생이 자신의 수준과 일정에 맞춰 유연하게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사용자 경험(UX) 전반도 개선해 콘텐츠 접근성과 학습 가시성을 한층 높였다.
이와 함께 버숑은 실습형 참여 캠페인을 전면 리뉴얼 중이다. 실습-검증-피드백으로 이어지는 3단계 실습 루프를 강화하고, 주차별 미션과 포인트, 리워드 시스템을 연계해 수강생의 참여 동기를 높일 계획이다. 특히 인스타그램, 유튜브 쇼츠, 네이버 블로그, 티스토리(애드센스) 등 주요 채널 운영 과정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실습 시나리오로 구성해 실무 연계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그로스체인 관계자는 “이번 교육자료 개편으로 실습 효율성과 학습 몰입도가 크게 향상됐다”며 “캠페인 리뉴얼까지 마무리되면 학습자의 실전 경험과 피드백 흐름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내년에는 AI 기반 실습 캠페인 모듈을 단계적으로 도입해 학습 확장성과 자동화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