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가쇼는 연간 약 45만 명의 참관객과 9만 명의 바이어가 방문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소비재 박람회로, 이번 시즌2 행사에서는 1,200개사 1,500부스 규모로 운영되어 다이닝, 홈&리빙, 푸드 등 다채로운 라이프스타일 제품이 전시됐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 밀리어트는 영양성분상 일정 기준이 충족된 8개사에게만 기회가 주어지는 ‘단백한끼&저당한끼’ 특별관에 배정되어 메디푸드 브랜드 ‘두끼트’를 선보였다.
두끼트는 밀리어트의 자체 당류 저감 및 식이 설계 기술이 돋보이는 브랜드로, 식사 두 끼 안에 당뇨인의 혈당 관리를 위한 상호 보완적인 영양 설계가 담겨 있는 제품이다. 모든 제품이 100g당 당 함유량 5g 미만의 저당 기준을 충족하며, 식사 두 끼를 통해 다양한 메뉴를 섭취하면서도 단백질과 지방, 식이섬유 등 영양성분을 균형 있게 설계한 것이 주요 특징이다.

밀리어트 고서연 대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당뇨식을 비롯한 메디푸드를 찾는 시장 수요가 예상보다 훨씬 큼을 현장의 목소리로 느낄 수 있었다”며 “빠르게 온라인 D2C 구독 모델을 출시하여 당뇨인을 비롯한 많은 분들이 건강하고 맛있는 두 끼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