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수업·홈스테이·액티비티 포함 한달 프로그램”

이번 스쿨링 캠프는 단순 체험형이 아닌, Wairau Intermediate와 Birkenhead College 등 노스쇼어 공립학교에서 정규 수업과 ESOL 영어 집중 프로그램을 함께 이수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학생들은 현지 가정에서 홈스테이하며 생활하게 되는데, 이는 뉴질랜드 현지 문화를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어 기존 뉴질랜드 영어캠프보다 한 단계 깊이 있는 프로그램으로 평가된다.
주말 일정에는 오클랜드 시티투어, 스카이타워 전망대, 오클랜드 동물원, 호비튼 투어 등 주요 관광과 체험 활동이 포함돼 뉴질랜드 캠프 후기에서도 만족도가 높은 구성이다.
캠프 비용은 728만 원(항공료 제외)으로, 등록비·학교 수업료·홈스테이·보험·NZETA 비자·액티비티와 픽업/샌딩 등 주요 항목을 모두 포함한다.

엔젯인포 측은 “필리핀 캠프나 국내 영어캠프와 비용 구조를 비교해 봐도 교육의 질과 관리 체계 면에서 경쟁력이 높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네이버에서 많이 검색되는 뉴질랜드 스쿨링 비용, 뉴질랜드 영어캠프 비용, 뉴질랜드 캠프 가격 등에 대한 문의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학생 안전을 위해 모든 홈스테이는 직접 검증하며, 출결·학습·생활 정보를 매일 학부모에게 공유하는 시스템도 운영된다. 현지 스태프와 한국인 인솔교사가 함께 관리하는 24시간 케어 체계는 학부모들이 가장 높게 평가하는 부분 중 하나다.
엔젯인포 오장군 대표는 “전문성이 부족한 업체로 인해 뉴질랜드 스쿨링 캠프 피해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며 “20년 이상 뉴질랜드 교육을 연구·운영하며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 맞춤형 준비 과정과 안전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자세한 정보는 엔젯인포 홈페이지와 네이버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