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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환자 급증… 가장 손쉬운 예방법은 ‘마스크 착용’… 코디 생활안심 마스크 3종 주목

김신 기자

입력 2025-11-21 14:19

코디 데일리 컴포트핏 마스크, 코디 프레시에어 생활안심 마스크, 코디 비말 차단 생활안심 마스크
코디 데일리 컴포트핏 마스크, 코디 프레시에어 생활안심 마스크, 코디 비말 차단 생활안심 마스크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독감 환자가 지난해 대비 3배 이상 급증하며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일부 전문가들은 “최근 10년 중 가장 큰 규모의 독감 유행이 올겨울 나타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으며, 의료계는 무엇보다 기본적인 개인 방역 수칙 준수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을 중심으로 감염률이 빠르게 높아지는 가운데, 야외 활동 증가와 실내 밀집도가 높아지는 겨울철을 앞두고 마스크 착용의 중요성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독감 유행기에는 마스크의 등급뿐 아니라 장시간 착용 시 불편함이 적은지 여부까지 꼼꼼하게 살펴야 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호흡 편안함, 귀 압박 정도, 안감의 피부 자극 여부, 얼굴 밀착력 등이 주요 선택 기준으로 꼽힌다. 특히 얼굴 밀착력이 떨어질 경우 틈 사이로 비말이 유입될 수 있으며, 착용 시간이 길어지는 겨울철에는 귀 밴드의 압박감과 호흡 편의성이 실제 만족도를 크게 좌우한다.

쌍용C&B의 ‘코디’ 마스크 3종은 이러한 기준을 충족하는 제품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독일 더마테스트 인증 안감과 입체 구조 등 편안한 착용감을 고려한 설계가 특징으로, 독감과 호흡기 질환이 유행하는 시기에 실사용 편의성과 기능성을 동시에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코디 프레시에어 생활안심 마스크(KF94)’는 고효율 정전필터를 적용해 호흡기를 보호하며, 3단 입체 구조로 얼굴에 안정적으로 밀착되면서도 편안한 호흡을 돕는다. 코지지대를 통해 흘러내림과 안경 김서림 현상을 줄였고, 더마테스트 인증 안감을 사용해 피부 자극을 최소화했다.

직장인이나 학생처럼 장시간 착용이 잦은 소비자를 위해 설계된 ‘코디 데일리 컴포트핏 마스크(KF94)’는 4중 구조 필터와 2D 입체 구조로 내부 공간을 확보해 답답함을 줄였다. 신축성 높은 와이드 사각 이어밴드는 귀의 압박을 완화해 오랜 시간 착용해도 불편함이 적다. 스노우화이트와 나이트블랙 두 가지 색상으로 제공된다.

가벼운 외출이나 생활 속 비말 감염 예방이 필요한 경우에는 KF-AD 등급의 ‘코디 비말 차단 생활안심 마스크(KF_AD)’가 적합하다. 고밀도 정전필터를 적용해 차단력을 갖추면서도 3단 입체 구조와 코지지대 설계로 안정적인 착용이 가능하다.

쌍용C&B 관계자는 “감염성 호흡기 질환이 확산될 때일수록 소비자들은 ‘실제로 편안하게 쓸 수 있는 마스크’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며 “필터 성능뿐 아니라 더마테스트 인증 안감, 귀 압박을 줄이는 구조 등 세부 불편 요소를 개선하는 데 주력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생활위생 전문 기업 쌍용C&B는 화장지류(코디), 물티슈(코디·베피스), 생리대(오닉), 유아기저귀(베피스), 시니어기저귀(키퍼스) 등 다양한 위생용품 브랜드를 선보이며 소비자 접점을 넓혀가고 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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