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은숙 배우는 다양한 작품을 통해 친근하면서도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구축해왔다. 에이스켄티아 측은 이러한 이미지가 브랜드가 추구하는 ‘품격 있는 아름다움’과 자연스럽게 맞닿아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브랜드 관계자는 “조은숙 배우는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운 아름다움 속에서도 품위가 느껴지는 인물”이라며 “윤빛담음 버블에센스가 전달하고자 하는 ‘시간보다 깊은 피부의 가치’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모델이었다”고 전했다.
윤빛담음 버블에센스는 인체제대혈줄기세포배양액, 블랙캐비어추출물 등 프리미엄 원료를 기반으로 특허 성분 5가지를 포함해 개발된 제품이다. 미백과 주름 개선에 도움을 주는 이중 기능성 제품으로,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피부 끌어올림과 광채 개선 효과가 입증된 점이 특징이다.
사용 방식도 독특하다. 제품을 얼굴에 바르면 몇 초 후 미세한 탄산 버블이 생성되며, 이를 다시 흡수시키듯 부드럽게 펴 바르면 산뜻하면서도 밀착력 높은 마무리감이 나타난다. 사용 과정에서 느껴지는 ‘버블 반응’은 소비자들에게 감각적 만족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조은숙 배우는 제품 사용 경험에 대해 “샘플 단계부터 사용하면서 출시를 손꼽아 기다렸던 제품”이라며 “그저 좋은 제품을 넘어, 이렇게 완성도 높은 제품을 만들어줘서 고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다.
에이스켄티아 김서현 대표는 “‘윤빛담음’이라는 제품명에는 빛을 머금은 윤기 있는 피부라는 메시지를 담았다”며 “3~40대는 물론 5~60대까지 연령대 구분 없이 사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집중 케어 제품으로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윤빛담음 버블에센스’는 에이스켄티아 공식 홈페이지 및 네이버스토어를 통해 온라인에서 먼저 판매가 시작될 예정이며, 이후 오프라인 유통 채널도 단계적으로 확대될 계획이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