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만에 180만정 판매”

뉴트리엘 이너포뮬러 샐그린 27은 하루 2정 기준 식이섬유 권장량 100% 충족을 목표로 설계된 고식이섬유 제품이다. 고식이섬유는 일반 식이섬유보다 표시 기준이 엄격해 1회 제공량당 5g 이상, 100g당 6g 이상 충족되어야 하지만, 이 조건을 만족하는 구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17종 멀티 프로바이오틱스를 함께 배합해 식이섬유와 유산균의 시너지를 기반으로 체내 유익균 활성화와 장 환경 개선을 기대하도록 설계됐다.

제품은 27종 과일·채소 성분을 동결건조 공법으로 가공해 영양소 손실을 최소화했다. 특히 물에 타서 마시는 타입이 아닌 정제형으로 제작되어 휴대성과 섭취 편의성을 강화했으며, 다이어트·장케어·식습관 개선을 통합한 포뮬러라는 점이 기존 야채·식이섬유 제품과의 차별점으로 꼽힌다.
뉴트리엘 이너포뮬러 샐그린 27은 27종 과채 농축분말, 17종 멀티 유산균, 총 식이섬유 12,504mg을 포함하고 있으며, HACCP 인증 시설에서 제조해 품질 기준을 충족했다. 회사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1~2가지 성분 중심으로 구성되는 제품들과 달리, 뉴트리엘 이너포뮬러 샐그린 27은 과채·식이섬유·유산균을 하나로 묶은 통합 솔루션”이라고 설명했다.
소비자 후기에서도 제품의 편의성과 기능이 긍정적으로 언급되고 있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하루 2정으로 건강을 챙길 수 있다”는 의견과 함께, “채소 섭취가 부족한 가족이나 자녀에게 보완 수단이 된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장 건강 개선을 위해 선택했다는 소비자들은 높은 식이섬유 함량을 장점으로 꼽았고, 무취 설계와 적당한 알약 크기로 섭취 부담이 적다는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에이비그라운드는 “뉴트리엘 이너포뮬러 샐그린 27은 현대인의 불규칙한 식습관을 고려해 개발된 제품”이라며 “과채와 유산균, 고식이섬유를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시장 내 제품 다양성을 넓혀가겠다”고 밝혔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