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바비 내년 창립 20주년 맞이해, 국내 최초 리스크 없는 창업 시대 열어
창업자가 리스크 지는 시대는 끝났다...에듀바비가 바꾼 새로운 창업 질서

원금 보장 이벤트는 기존 3,000만 원이었던 창업비용을 2,000만 원으로 인하하고, 올해 12월부터 새롭게 지사를 개설할 경우 개설 비용을 2년 내 100% 회수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투자한 창업비를 회수하기 위해 소요되는 기간은 업종, 브랜드, 초기 투자비용, 월 평균 순이익 등 다양한 요건들로 인해 달라질 수 있지만,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발표한 프랜차이즈산업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내 프랜차이즈 기준으로 평균 3.6년에서 4.3년이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제는 최근 국세청에서 발표한 자영업 생존율 통계에서 나타나듯이 3년 생존율(창업 후 사업을 지속하는 비율)이 52.3%밖에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100곳이 개업한다고 가정을 했을 때, 3년 뒤에도 영업을 이어가는 업체가 52곳에 불과하다는 뜻이다. 결국 나머지는 원금 회수를 하지 못하고 폐업하게 된다.
이렇듯 3년 내에 투자금 회수조차 제대로 하기 어려운 현실 속에서 2년 내에 지사 개설 비용을 100% 회수할 수 있도록 보장해주겠다는 에듀바비의 ‘원금 보장 이벤트’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큰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오는 12월부터 선착순 1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에듀바비 창업을 하고 2년 내에 지사 개설 비용을 회수하지 못했을 경우, 차액을 본사에서 지급해주는 방식이다.
에듀바비에 안창훈 이사는 “최근 몇 년간 지속된 경기 침체로 많은 자영업자들이 창업을 하면서 원금 회수조자 확신하지 못하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에듀바비는 사무실 없이 무점포로 운영이 가능한 과외 사업의 특성상, 월세나 관리비 같은 고정적인 지출 비용이 발생하지 않아 수익성에서 이점이 있어 원금 회수에 대한 부담은 크게 없는 편이다. 앞으로도 에듀바비를 믿고 선택하신 지사장님들이 후회하지 않도록 브랜드 가치를 더욱 키워나갈 것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원금 보장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에듀바비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선착순 10명만 진행 가능하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