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신메뉴는 ▲소고기 대파 우동 ▲토마토 규동 ▲멘치카츠 등 총 세 가지로 구성됐다. 장호준 셰프가 운영하는 ‘네기 스키야키’에서 큰 인기를 얻었던 메뉴들을 초이다이닝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해 완성했다.
대표 메뉴인 ‘토마토 규동’은 부드럽게 조리된 소고기와 달콤한 토마토가 조화를 이루는 메뉴로, 일식 규동의 익숙한 맛에 산뜻한 감칠맛을 더했다. ‘소고기 대파 우동’은 깊은 육수와 불향이 살아 있는 소고기, 그리고 아삭한 대파가 어우러져 겨울철 따뜻한 한 끼로 손색이 없다. 또한 ‘멘치카츠’는 바삭한 식감과 촉촉한 육즙이 특징으로, 단품으로도 만족스러운 구성이다.
이번 협업은 ‘은수저’가 장호준 셰프에게 직접 레시피를 배우는 과정을 담은 3편의 유튜브 숏츠 콘텐츠와 함께 진행된다. 콘텐츠는 11월 말부터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며, 마지막 영상에서는 초이다이닝에서 완성된 실제 메뉴 출시 소식이 전해진다.
장호준 셰프는 “은수저와 함께 오랜 기간 준비해온 메뉴들이 초이다이닝에서 완성되어 기쁘다”며 “대중이 쉽게 접근할 수 있으면서도 셰프의 디테일이 살아 있는 메뉴를 선보이고 싶었다”고 전했다.
"이번 셰프 콜라보 시리즈를 통해 많은 고객이 일상 속에서 미식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며 "초이다이닝은 늘 새로운 시도를 통해 더 많은 고객들에게 감각적인 퓨전일식을 선보이겠다" 고 밝혔다
이번 장호준 셰프 × 은수저 콜라보 신메뉴는 전국 초이다이닝 매장에서 12월 1일부터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