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logo

ad
ad
ad
ad

HOME  >  경제

스시 프랜차이즈 '호주에서 온 스시', 12월 전국 9개 지점 오픈

김신 기자

입력 2025-11-26 13:14

스시 프랜차이즈 '호주에서 온 스시', 12월 전국 9개 지점 오픈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스시 프랜차이즈 호주에서 온 스시(대표 이은우)는 12월에 전국 9개 지점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외식 업계 전반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호주에서 온 스시는 독보적인 확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12월에 오픈하는 지점은 대전 상대점, 화성 동탄점, 화성 안녕점, 전북 남원점, 부산 양정점, 포항 남구점, 순천 금당점, 영주 가흥점, 강원 강릉점이다.

호주에서 온 스시는 특유의 합리적인 가격대, 높은 고객 재방문율, 표준화된 시스템 운영력을 기반으로, 최근 창업자들 사이에서 안정적인 아이템으로 특히 주목받고 있다. 특히 '대용량 초밥의 새로운 기준'이라는 슬로건으로 신선한 맛과 함께 푸짐한 양으로 확실한 가성비를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스시라는 음식의 특성상 날 생선을 먹기 힘들어하는 고객을 타겟해 구운 스시를 제공함으로써 남녀노소 스시를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큰 차별점이다.

본사 관계자는 “경기가 어려울수록 검증된 브랜드를 찾는 문의가 더욱 늘고 있다”며 “호주에서 온 스시는 이미 준비된 상권 분석과 체계적인 본사 지원이 확장 속도를 뒷받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