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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프렌즈, ‘2025 혼수 초대전’ 개최

김신 기자

입력 2025-11-27 10:33

사진: 웨딩프렌즈 제공
사진: 웨딩프렌즈 제공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웨딩 전문 브랜드 웨딩프렌즈가 오는 12월 13일과 14일 역삼 본사에서 ‘2025 혼수 초대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026년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부부가 혼수 항목을 여유 있게 비교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라이빗 행사로, 현재 사전 예약 접수가 진행 중이다.

행사 현장에서는 예복과 예물, 한복, 신혼여행, 신혼 가전 등 혼수 전 분야에 대한 상세 상담을 한 번에 받을 수 있다. 더불어 연중 최대 수준의 할인 혜택과 함께 제휴 브랜드 프로모션도 마련돼 있어, 행사가 공개된 직후부터 예비부부들의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웨딩드레스 무료 피팅 프로그램이 포함된 점도 눈길을 끈다. 예비 신부는 다양한 드레스를 직접 착용해 스타일을 비교하며 선택할 수 있으며, 해당 프로그램은 현장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웨딩프렌즈는 올해 마지막으로 진행되는 혼수 초대전인 만큼 참여 브랜드 혜택 범위를 확장해 가격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했다는 입장이다.

이번 ‘2025 혼수 초대전’은 시간대별 예약제로 운영된다. 방문객에게는 사은품이 제공되며, 예약은 웨딩프렌즈 홈페이지와 네이버 카페, 웨딩앱 ‘웨딩프렌즈’에서 신청할 수 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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