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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누리, 국내 최대 규모 ‘2025 메가주 일산’ 성료

김신 기자

입력 2025-11-28 14:52

반려동물 맞춤 헬스케어 브랜드 펫누리가 지난 11월 21일부터 23일까지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된 ‘2025 메가주 일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반려동물 맞춤 헬스케어 브랜드 펫누리가 지난 11월 21일부터 23일까지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된 ‘2025 메가주 일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반려동물 맞춤 헬스케어 브랜드 펫누리가 지난 11월 21일부터 23일까지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된 ‘2025 메가주 일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에서 펫누리는 ‘1:1 맞춤 AI 솔루션’을 핵심 주제로 내세워 소변검사 기반 건강 분석부터 맞춤 사료, 영양 설계 프로그램까지 연계된 헬스케어 시스템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펫누리는 박람회 현장에서 즉시 건강 데이터를 제공하는 소변검사 키트U를 비롯해 개체별 건강 분석 결과에 따라 24시간 내 생산되는 맞춤 사료 ‘비스포크 U’, 영양제 라인업 ‘뉴트리션 플랜’을 소개했다. 실제 소변검사 과정을 시연하고 결과에 따라 필수 영양소를 맞춤 설계해 사료에 추가하는 프로그램은 관람객의 관심을 끌었으며, 현장 체험을 통해 반려동물 건강 관리 방식에 대한 새로운 대안을 제시했다.

행사 기간 펫누리는 앱 신규 가입자 1,300명을 기록했다. 넉넉히 준비한 경품이 조기 소진되었으며, 뉴트리션 플랜 및 맞춤 사료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는 등 실질적인 반응도 체감됐다. 브랜드 측은 이러한 관심이 데이터 기반 헬스케어 서비스에 대한 반려인의 수요 확대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반려동물 맞춤 헬스케어 브랜드 펫누리가 지난 11월 21일부터 23일까지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된 ‘2025 메가주 일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반려동물 맞춤 헬스케어 브랜드 펫누리가 지난 11월 21일부터 23일까지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된 ‘2025 메가주 일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펫누리 관계자는 “박람회를 통해 맞춤형 반려동물 건강 관리의 필요성이 명확히 전달됐다”며 “소변검사 키트U, 비스포크 U, 뉴트리션 플랜을 기반으로 반려동물 헬스케어 시스템을 더욱 고도화하겠다”고 말했다.

펫누리는 향후 AI 기반 분석 기술과 맞춤형 영양 솔루션을 강화하고 반려동물 평생 건강 케어 브랜드로 성장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문의는 공식 이메일을 통해 가능하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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