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출시 제품은 모두 비건 인증 원료 사용, 저자극 테스트 완료, 18종 유해 성분 불검출, FDA 승인 등을 통해 안전성을 강화했다. 기존 노글루 속눈썹 제품군에서 비건 인증을 받은 사례가 없었던 만큼, 마담래쉬의 이번 라인업은 새로운 변화를 예고하는 것으로 평가된다.
제품 설계에는 아시아 여성 평균 곡률 7.8mm를 반영한 커브 구조와 특허 초박막 필름, 이중 레이어 기술이 적용됐다. 이를 통해 자연스러운 밀착감과 풍성한 볼륨을 동시에 구현했다. 특히 프리셰이프드 디자인을 도입해 형태가 완성된 속눈썹을 순서대로 부착하기만 하면 자연스러운 눈매를 연출할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대표 제품인 글램(Glam)과 시크(Chic) 두 제품은 각각 눈 중앙 볼륨감을 강조해 깊이감 있는 눈매를 표현하거나, 눈꼬리로 갈수록 길어지는 구조로 가로 확장 효과를 원하는 고객에게 적합한 디자인을 담고 있다.
마담래쉬 측은 “민감성 소비자를 고려한 클린 뷰티 기준 충족과 사용 편의성에 초점을 맞춰 제품 완성도를 높였다”며 “여러 눈매에 맞춘 6종 구성으로 더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