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수상은 불막열삼이 5년 연속 프랜차이즈산업발전 유공 시상식에서 수상하는 쾌거로, 외식 프랜차이즈 업계 내에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증명했다. 특히 수상 배경으로는 가맹점과의 상생을 위한 직접 생산·가공 품질, 교육 시스템, 1:1 가맹점 마케팅, 프랜차이즈 시스템 상호 이해 등 그동안 지속 가능성을 높인 비즈니스 가맹 정책 체계가 높이 평가됐다.
불막열삼은 육질 본연의 식감과 맛을 살린 ‘48시간 숙성 생막창’과 ‘1.4cm 두께의 국내산 생삼겹살’을 주력 메뉴로 하여 전국에서 120여 개 이상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베트남과 일본 등 해외 진출도 활발하게 이어가고 있다. 또한 가맹점 운영 효율화를 위해 직접 HACCP 공장을 운영하여 손질된 식재료를 공급하는 등, 가맹점주의 부담을 줄이는 체계적인 생산·가공 운영 노하우를 갖춘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불막열삼의 오몽석 대표는 “프랜차이즈는 가맹본부와 가맹점 어느 한쪽에만 치우친 성장 방식이 아니라, 양측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가맹점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K-푸드의 세계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금년 하반기에는 26년 프리미엄 콘셉트 매장을 발표하며 많은 예비 가맹점주의 관심을 받고 있다. 불막열삼은 이번 협회장상 수상 외에도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 매일경제 100대 프랜차이즈 선정 등 다수의 수상 이력을 보유하며 외식 프랜차이즈의 모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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