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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지역자활센터 청년자립도전사업단, 국제커피제과제빵아카데미와 업무협약 체결

김신 기자

입력 2025-12-04 09:06

좌측부터 진해지역자활센터 김미숙 센터장, 국제커피제과제빵아카데미 소광호 원장. 진해지역자활센터 제공
좌측부터 진해지역자활센터 김미숙 센터장, 국제커피제과제빵아카데미 소광호 원장. 진해지역자활센터 제공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진해지역자활센터 청년자립도전사업단은 지난 11월 17일 국제커피제과제빵아카데미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청년 참여자의 직업능력 개발과 취·창업 지원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청년들이 실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전문 역량을 갖추도록 돕기 위한 것으로, 양 기관은 제과·제빵·바리스타 분야의 전문 교육 제공을 비롯해 실습 및 자격증 취득 지원, 현장실습·인턴십 연계, 취업 상담과 정보 제공 등 다양한 영역에서 협력을 추진한다.

사업단은 참여자의 교육 계획 수립과 행정·출결 관리 등을 맡고, 국제커피제과제빵아카데미는 전문 강사진과 실습 환경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직업능력 개발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진해지역자활센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지역 청년들의 전문성 강화와 취·창업 연결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기관과의 협력을 꾸준히 확대해 청년 자립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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