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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우스 PC방, 인텔 코어 Ultra 전 좌석 업그레이드 기념 ‘인텔 익스트림 챌린지’ 개최

김신 기자

입력 2025-12-04 15:57

제우스 PC방이 오는 12월 6일 마포구청역 5번 출구 인근에 새롭게 문을 연 마포구청역점에서 ‘인텔 익스트림 챌린지: 최후의 1인에 도전하라’ 이벤트를 연다.
제우스 PC방이 오는 12월 6일 마포구청역 5번 출구 인근에 새롭게 문을 연 마포구청역점에서 ‘인텔 익스트림 챌린지: 최후의 1인에 도전하라’ 이벤트를 연다.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하이엔드 PC방 브랜드 제우스 PC방이 오는 12월 6일 마포구청역 5번 출구 인근에 새롭게 문을 연 마포구청역점에서 ‘인텔 익스트림 챌린지: 최후의 1인에 도전하라’ 이벤트를 연다. 제우스 PC방은 창업 컨설팅 기업 ㈜비엔엠컴퍼니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브랜드로, 이번 행사는 배틀그라운드 이용자들이 고성능 장비 환경에서 실력을 겨룰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제우스 PC방 마포구청역점은 전 좌석을 인텔 코어 Ultra 정품으로 업그레이드하고 Intel Core Ultra 5 225F 프로세서, RTX 5080·5060 그래픽카드, 32GB RAM을 적용해 고사양 게이밍 환경을 구축했다. 벤큐 XL2586X 600Hz 모니터를 비롯해 ASUS·삼성·AOC·큐닉스 등 다양한 프리미엄 모니터 라인업을 도입해 플레이 몰입도를 강화한 점도 특징이다.

이번 이벤트는 인텔 코어 Ultra 업그레이드를 기념해 마련된 지역 연계형 배틀그라운드 오프라인 행사로, 제우스 PC방 마포구청역점 단독 개최다. 고성능 장비에서 플레이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면서 지역 게이머들의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대회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총 3회차로 진행되며, 회차별 최대 80명의 참가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별도의 참가비는 없으며 PC방 이용 요금만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회차별 경기 결과에 따라 실력 검증은 물론 다양한 보상도 받을 수 있다.

보상 구성은 실력 보상과 랜덤 보상이 함께 마련됐다. 각 회차 1등에게는 신세계 상품권 10만 원, 경기 중 가장 많은 적을 처치한 참가자에게는 신세계 상품권 5만 원이 제공된다. 또한 실력과 상관없이 참가자 전원이 응모할 수 있는 행운상이 준비되어 총 20명에게 스타벅스 2만 원 기프티콘이 증정될 예정이다. 제우스 PC방 관계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방식으로 구성해 고객 관심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신청은 12월 6일 오후 1시까지 마포구청역점 카운터에서 진행되며 조기 마감이 예상된다. 이후 공지된 회차 시간에 맞춰 현장에서 참여하면 된다.

㈜비엔엠컴퍼니 서희원 대표는 “이번 챌린지는 단순한 게임 이벤트를 넘어 지역 커뮤니티 활성화와 게이머 간 소통을 위한 장을 마련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오프라인 프로그램을 통해 제우스 PC방의 즐길 거리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제우스 PC방은 수도권 중심으로 운영되며 고사양 장비 구성과 청결 관리, 지역 맞춤형 이벤트로 게이머들에게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마포구청역점은 인텔 코어 Ultra 전 좌석 업그레이드를 마치며 방문객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다.

이번 ‘인텔 익스트림 챌린지’를 통해 제우스 PC방은 게임 공간을 넘어 지역 게이머들이 함께 소통하는 커뮤니티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관계자는 “실력과 무관하게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행사인 만큼 많은 이용자들이 직접 방문해 즐기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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