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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겨울방학캠프 열기 이어져”…서울대캠프 위캔캠프, 전 기수 조기 마감에 신규 120기 참가자 모집 나서

김신 기자

입력 2025-12-08 09:00

“2026 겨울방학캠프 열기 이어져”…서울대캠프 위캔캠프, 전 기수 조기 마감에 신규 120기 참가자 모집 나서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국내 최대 규모의 서울대 멘토진이 참여해 성적향상 멘토링을 강화하는 서울대캠프 위캔캠프가 2026 겨울방학캠프 전 기수 조기 마감에 따라 신규 120기 참가자 모집을 추가로 진행한다.

한국진로개발원(대표 이원석)이 단독 주관하는 서울대캠프 위캔캠프의 겨울방학캠프 120기 일정은 2월 9일부터 11일까지로,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와 국제청소년센터에서 2박 3일 동안 운영된다. 자기주도학습을 강화하고 성적 향상을 목표로 하는 중학생 1~3학년 및 고등학생 1~3학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위캔캠프는 학부모들 사이에서 ‘재참가율이 높은 방학캠프’로 알려져 있을 만큼 완성도 높은 프로그램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커리큘럼은 ▲드림네비게이션(동기 부여) ▲국어·영어·수학 정복 멘토링 ▲목표 설정 전략 ▲시간 관리 훈련 ▲공신 자기주도학습 총 정리 등 학습 성과 향상에 필요한 핵심 요소를 단계적으로 구성해 실전 중심으로 운영된다.

특히 위캔캠프의 강점은 ‘학습 지속성’에 있다. 캠프 종료 후에도 자기주도학습 루틴을 이어갈 수 있도록 △시원스쿨 인강 △위캔스터디플래너 △학과적합성 진로진단검사 △위캔템(위캔북·티셔츠·텀블러·파일·볼펜 등)으로 구성된 공신 지원 패키지를 제공해 학습 흐름을 자연스럽게 유지하도록 돕는다.

“2026 겨울방학캠프 열기 이어져”…서울대캠프 위캔캠프, 전 기수 조기 마감에 신규 120기 참가자 모집 나서

서울대 출신 멘토진의 1:1 밀착 멘토링 또한 위캔캠프만의 차별점이다. 학생들은 과목별 전략과 공부법뿐 아니라 실제 대학 및 학과 선택 과정에서의 경험, 효율적인 시간 관리 방식, 학교 생활 팁 등 현실적인 조언을 직접 전해 들을 수 있다. 이 과정에서 학생들은 자신에게 맞는 맞춤형 학습전략을 발견하고, 학업에 대한 동기와 실행력을 높일 수 있다.

이러한 멘토링 시스템과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위캔캠프 참가 학생들은 단순 성적 향상을 넘어 전교 1등, 외고 진학, 영어 만점, 육군사관학교 우선 선발, 토익 첫 시험 만점 등 다양한 성취를 이루며 꾸준한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캠프 생활 관리 역시 체계적으로 운영된다. 프로그램 기간에는 풀무원의 균형 잡힌 식단이 제공되며, 야간에는 룩인터내셔널 소속 안전 지도자가 상주해 학생들이 학습에 집중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보건복지부 드림스타트와의 제휴를 통해 저소득층 학생에게 캠프비 전액 지원을 제공하며, 경제적 여건과 관계없이 학습 기회가 확대될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이어가고 있다.

“2026 겨울방학캠프 열기 이어져”…서울대캠프 위캔캠프, 전 기수 조기 마감에 신규 120기 참가자 모집 나서
위캔캠프 이원석 대표는 “참가 학생과 1:1 멘토링을 진행하면서 내부적으로 고비용에 대한 걱정의 시선도 많았던 것이 사실이었지만, 위캔캠프의 목적 자체가 멘토들이 학생들에게 멘토의 열정을 가장 온전하게 전달하는 데 있다”며 “위캔캠프가 지향하는 학습에 대한 긍정적인 가치관 전달과 학습 의욕 고취 등을 이루기 위해서는 이 시스템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매 기수 조기 마감을 기록하고 있는 국내 대표 공신캠프 서울대캠프 위캔캠프는 강력한 멘토링 시스템을 통해 참가자들의 성적 향상은 물론, 자신감과 자기주도학습 능력 강화를 돕고 있다”며 “이번 시즌 역시 전 기수가 조기 마감돼 120기를 추가 개설한 만큼, 참가를 희망한다면 빠른 신청을 권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울대캠프 위캔캠프 2026 겨울방학캠프 120기 참가 신청 및 세부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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