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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용 유모차 ‘올보르 앨빈 트라이크’, 리뉴얼 버전 출시

김신 기자

입력 2025-12-06 08:00

휴대용 유모차 ‘올보르 앨빈 트라이크’, 리뉴얼 버전 출시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유아 모빌리티 브랜드 ‘올보르’가 휴대용 유모차 ‘올보르 앨빈 트라이크’의 리뉴얼 버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특히 캐노피·가드·안전벨트 버클 등 주요 외관 및 편의 파트의 디자인과 완성도를 강화했다. 기존 메쉬 통풍창에는 마그네틱 커버가 추가돼 햇빛·바람·시야 조절이 더욱 유연해졌으며, 중앙 로고 포인트를 적용한 가드를 통해 고급스러운 외관을 구현했다. 마그네틱 안전벨트 버클 역시 디자인을 통일해 전체적인 프리미엄 이미지를 높였다.

올보르 앨빈 트라이크는 △5점식 마그네틱 안전벨트 △UV 차단 풀 차양 캐노피(최대 5단 조절) △3단 각도 조절 리클라이닝(최대 175°) △성장 맞춤형 어깨 벨트 △T바 안전 가드 △원터치 컴팩트 폴딩 시스템 등 휴대성과 안정성을 갖춘 기능을 탑재했다. KC 안전 인증을 완료했으며, 대부분의 항공사에서 Gate to Gate 방식 기내 반입도 가능하다.

제품 색상은 블랙·샴페인·그레이(신규 추가) 3종으로 구성됐고, 무게는 약 8.2kg이다. 사용 연령은 0~48개월, 허용 하중은 최대 22kg이다.

휴대용 유모차 ‘올보르 앨빈 트라이크’, 리뉴얼 버전 출시


특히 올보르는 고객 만족 강화를 위해 업계 최초로 구매 후 7일 이내 자유 교환·환불, 1년 무상 AS 제도를 운영 중이다.

올보르 관계자는 “리뉴얼 ‘올보르 앨빈 트라이크’는 휴대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강화한 제품으로, 전국 베이비하우스 입점을 통해 품질과 디자인을 이미 검증받았다”며 “다양한 사은품 구성과 강화된 서비스 정책을 통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보르는 제품 출시를 기념해 구매 고객 전원에게 맞춤형 스낵 트레이와 트레블백을 증정하며, 리뷰 작성 시 방풍커버를 추가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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