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적 상명과 함께 시상품 수여... 2025 RISE 창업 페스티벌 성료
창의적 상명과 함께 시상품 수여... 2025 RISE 창업 페스티벌 성료

특히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학생들의 창업 도전을 격려하고 축제 분위기를 더하기 위해 다수의 팀에게 시상품을 수여하고 재미있는 상명을 부여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최고 상인 '왕이될 상'은 동물생명공학 전공 최민석 "학생의 절단 응급처치 통합 키트"에게 돌아갔다. 이어 2등상인 '가보자 정 상'은 예술공학부 이승헌 학생의 "노인 낙상사고 예방 운동 관리 솔루션"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발표 후에는 전문가 패널이 현실적인 조언과 개선 방향을 제시하며 학생들의 창업 아이디어가 실제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아낌없는 조언과 격려를 전했다. 행사 현장에는 약 100여 명의 청중이 참여해 발표팀을 뜨겁게 응원하고 인기투표에 함께하며 열기를 더했다.
중앙대학교 다빈치 RISE사업단장 겸 창업보육센터장 이선영 단장(중앙대 식품공학부 교수)은 “학생 창업을 독려하고 대학 생활 중 의미 있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참가 학생들의 창업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창의성이 돋보였으며, 앞으로도 창업 도전을 격려하는 문화를 확산하고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행사는 창업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서로의 도전을 응원하는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마무리되었으며, 청중 참여형 발표 프로그램과 전문가 피드백이 더해져 초기 창업팀의 아이디어 발전과 캠퍼스 내 창업 분위기 확산에 크게 기여했다. 앞으로도 중앙대학교 다빈치캠퍼스 RISE사업단과 창업보육센터는 학생 창업팀의 성장 단계별 수요에 맞춘 지원과 교류 기회를 확대하여, 지속 가능한 캠퍼스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노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