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한국프랜차이즈산업발전유공은 국내 프랜차이즈 산업 발전과 상생 경영, 윤리적 운영을 실천한 우수 기업 및 가맹점을 선정해 포상하는 업계 대표 시상식이다. 푸라닭 치킨은 차별화된 ‘오븐-후라이드’ 조리법을 기반으로 외식 산업의 질적 성장에 기여한 점, 가맹점과의 동반 성장을 위한 정책을 꾸준히 실천한 점, 고용 창출과 투자 촉진을 통한 국가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적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브랜드 론칭 10주년을 맞은 올해, 푸라닭 치킨은 ‘셰프의 치킨 프로젝트’를 통해 미식 경험의 범위를 확장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흑백요리사 우승자 권성준 셰프, 중식 전문가 정지선 셰프, 미슐랭 셰프 파브리치오 페라리 등 국내외 셰프들과 협업한 신메뉴들은 출시 직후 큰 취향 만족도를 이끌어냈으며, 가맹점 매출 상승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 수행 역시 주요 수상 요인으로 꼽힌다. 푸라닭 치킨 운영사 ㈜아이더스에프앤비는 강서구장학회를 통해 지역 청소년을 위한 장학기금을 정기적으로 후원해 왔으며, 출산 장려 및 일·가정 양립 지원제도를 인정받아 지난 7월 ‘제14회 인구의 날’ 유공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푸라닭 치킨 관계자는 “브랜드 10주년을 맞는 해에 장관 표창이라는 의미 있는 상을 받게 되어 큰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치킨, 요리가 되다’라는 슬로건에 걸맞은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이며 가맹점과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푸라닭 치킨은 2015년 본격적인 가맹사업을 시작한 오븐-후라이드 치킨 전문 브랜드로, 굽고 튀기는 조리 방식과 특제 소스, 다양한 토핑을 결합해 요리와 같은 치킨을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