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신메뉴는 혼밥과 간식, 테이크아웃 수요를 고려해 한 컵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것이 특징이다. 컵떡국은 담백한 국물에 쫀득한 떡을 더해 겨울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메뉴로 구성됐으며, 컵떡볶이는 매콤달콤한 소스에 쌀떡을 조합해 소미담만의 맛을 살렸다.
함께 출시된 팥쉐이크는 동지 시즌을 맞아 선보이는 한정 메뉴로, 진한 팥의 풍미와 부드러운 식감을 강조했다. 전통적인 팥 디저트를 차가운 쉐이크 형태로 구현해, 겨울철에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도록 한 점이 눈길을 끈다.
소미담 관계자는 연말과 동지 시즌을 맞아 일상 속에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메뉴를 고민했다며, 전통적인 떡과 팥 메뉴를 현대적인 방식으로 재해석해 새로운 겨울 시즌 경험을 제안하고자 했다고 전했다.
이번 신메뉴 3종은 12월 16일부터 소미담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매장별 운영 상황에 따라 판매 구성에는 차이가 있을 수 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