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베쿡은 2021년 업계 최초로 서울대학교 식품영양학과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영양과학위원회를 출범한 이후, 5년째 정기적인 자문위원회를 통해 제품 개발의 전 과정을 과학적으로 검증받고 있다. 단발성 자문이나 형식적인 협업이 아닌, 설계 단계부터 영양 검증, 실제 제조 과정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꼼꼼하게 관리하는 것이 베베쿡의 원칙이다.
이번 제3차 자문위원회에서는 △성장 단계별 영양 균형을 고려한 이유식 및 간부식 신제품 설계 기준 △잡곡 및 슈퍼곡물 활용 시 고려해야 할 영양 흡수 설계 △이유식 이후 단계의 키즈식·간식류 영양 고도화 방향 등 핵심 주제를 중심으로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성장기 아이들의 철분 흡수와 영양 밀도를 동시에 고려한 설계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자문이 진행됐다.
또한 이유식 단계를 지난 아이들을 위한 키즈식 메뉴에 대해서도 자문이 이어졌다. 아이들이 선호하는 메뉴를 기반으로 하되, 단순한 기호식이 아닌 영양적으로 완성도 높은 제품으로 구현하기 위한 원료 선택과 조리 방식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베베쿡은 1999년 국내 최초로 배달 이유식 서비스를 선보인 이후, 당일 생산·당일 배송 원칙을 지켜오며 영유아식품의 기준을 만들어왔다. 여기에 서울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진과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영유아 성장에 필요한 필수 영양 요소를 과학적으로 검토하고, 이를 제품 설계와 제조 전반에 체계적으로 반영해 왔다. 영양에 대해서만큼은 타협하지 않는 이러한 원칙이, 200만 엄마들이 베베쿡을 선택해 온 이유로 이어지고 있다.
베베쿡 노경아 대표는 “아기가 먹는 음식은 무엇보다 정확한 기준과 과학적 검증 위에서 만들어져야 한다”며, “서울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진과의 자문위원회를 통해 설계부터 검증, 제조까지 철저하게 관리된 제품으로 영유아 및 키즈 식품 시장에 신뢰의 기준을 제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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