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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코리아, 글로벌 ESG 평가 에코바디스 ‘플래티넘’ 2년 연속 획득

김신 기자

입력 2026-01-12 09:45

글로벌 ESG평가 기관 에코바디스(EcoVadis) 2025년 플래티넘 인증 [사진=썸코리아]
글로벌 ESG평가 기관 에코바디스(EcoVadis) 2025년 플래티넘 인증 [사진=썸코리아]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통합 브랜딩 솔루션 에이전시 ㈜썸코리아가 글로벌 공급망 ESG 평가 기관 EcoVadis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상위 등급인 ‘플래티넘’을 획득했다. 썸코리아는 이번 평가를 통해 글로벌 기준에서도 최상위 수준의 ESG 경영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에코바디스는 프랑스에 본사를 둔 글로벌 공급망 지속가능성 평가 기관으로, 전 세계 180여 개국 13만 개 이상의 기업을 대상으로 ESG 성과를 평가하고 있다. 평가는 환경, 노동 및 인권, 윤리, 지속가능한 조달 등 4개 핵심 부문을 기준으로 이뤄지며, 플래티넘 등급은 모든 산업과 기업을 통합 비교한 결과 상위 1퍼센트 이내 기업에만 부여되는 최고 등급이다.

썸코리아는 2025년 평가에서 환경 부문 92점, 노동 및 인권 부문 86점, 윤리 부문 94점을 기록하며 종합 점수 89점을 획득했다. 이는 전 세계 평균 점수인 57점과 대한민국 평균 점수인 48점을 크게 웃도는 수치로, 국제적 기준에서도 경쟁력 있는 ESG 경영 체계를 갖추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에코바디스 평가 기준이 해마다 고도화되고 기업 간 경쟁이 심화되는 상황에서도 2년 연속 플래티넘 등급을 유지한 점은, 썸코리아의 지속가능경영이 단기 성과에 그치지 않고 기업 운영 전반에 안정적으로 내재화돼 있음을 의미하는 성과로 평가된다. 썸코리아는 2022년과 2023년 2년 연속 골드 등급을 획득한 데 이어 2024년 첫 플래티넘 등급을 달성했으며, 2025년에도 동일한 최고 등급을 유지하며 ESG 경영의 단계적 성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성과는 자체 업사이클링 소재인 페이퍼마블을 중심으로 한 친환경 소재와 제품 연구개발, 내부 윤리경영 정책 강화, 인권과 노동 기준 고도화, ESG 관리 체계 전반의 지속적인 개선 노력이 종합적으로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썸코리아는 기업부설연구소인 ESG 디자인연구소를 운영하며 환경친화적 디자인 연구개발을 지속하는 한편, 기업 맞춤형 ESG 디자인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디자인을 통한 지속가능한 가치 창출을 실천하고 있다. 이를 통해 브랜드 전략과 ESG 경영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모델을 구축해 왔다.

백지희 썸코리아 대표는 2 연속 플래티넘 등급 획득은 썸코리아의 ESG 경영이 글로벌 최고 수준의 기준에서도 경쟁력을 갖추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력을 확대하고 지속가능한 디자인과 책임 있는 경영을 통해 사회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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