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상 예방을 출발점으로 삼았다
무브코리아㈜ 정광호 대표는 “러닝 인구가 늘면서 부상에 대한 고민도 함께 커지고 있지만, 여전히 신발 선택은 외형이나 쿠셔닝에 치우친 경우가 많다”며 “무브는 러너가 오래, 그리고 안전하게 달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서 출발했다”고 말했다.
△ 덴마크 레거시 랩 기반 브랜드
무브(MOVV)는 덴마크 기업 레거시 랩(Legacy Lab)을 기반으로 탄생했다. 레거시 랩은 신발 기획·생산 분야에서 25년 이상 경험을 쌓아온 니콜라이 크리스텐센과 덴마크 최대 러닝화 스페셜티 스토어 카이저 스포츠의 대표 옌 스테이니케, 벨기에 최대 러닝 전문 매장 러너스 랩의 대표 코엔 윌슨스가 공동 창업한 기업이다.
이들은 ‘러너들이 부상 없이 오래 달릴 수 있는 러닝화를 만들자’는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단기 트렌드가 아닌 실제 러닝 환경과 사용자 경험을 중심으로 한 설계를 이어오고 있다.
무브는 이러한 레거시 랩의 연구와 철학을 바탕으로, 국내 파트너사 글로뷰션과의 합자를 통해 설립된 무브코리아㈜를 통해 한국 시장에 정식 론칭됐다.
△ 대표 라인업
무브 러닝화는 100만 명 이상의 발 스캔 데이터와 실제 러닝 패턴 분석을 기반으로 개발됐다. 전족부에는 100% 평평한 구조를 적용해 발가락이 자연스럽게 펼쳐지도록 했으며, 러닝 시 발의 움직임이 구조적으로 제한되지 않도록 했다.

노스타라(Nostara)는 중립 러너를 위한 데일리 트레이닝화로, 과도한 지지나 인위적인 보정을 배제한 설계가 특징이다. 전족부를 100% 평평한 구조로 설계해 발가락이 자연스럽게 펼쳐지도록 했으며, 발볼이 넓은 러너도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도록 여유 있는 착화 공간을 확보했다. 러닝 시 발의 움직임을 구조적으로 제한하지 않으면서도, 노스타라는 러너의 발과 근육이 스스로 작동하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춘 모델로, 안정적인 지면 감각을 유지하도록 설계돼 장거리 러닝과 일상적인 훈련 환경에 모두 적합하다.

솔라라(Solara)는 과도한 회내(Overpronation, 발이 착지할 때 안쪽으로 과도하게 꺾이는 현상) 성향을 가진 러너를 위해 설계된 서포트 러닝화다. 비대칭 힐 안정 구조를 적용해 착지 순간부터 발의 안쪽 쏠림을 제어하고, 러닝 동작 전반에서 발의 정렬이 무너지지 않도록 가이드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데일리 트레이닝 환경에서도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는 서포트 러닝화로 설계됐다.
무브 러닝화는 자사몰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오프라인에서는 플릿러너와 러너스클럽에서 만나볼 수 있다. 향후 판매 채널은 점진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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