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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링크, ‘CES 2026’서 1,500만 달러 수출 상담액 기록

입력 2026-01-21 09:44

- 글로벌 바이어·VC·빅테크·지자체까지...북미 SaaS 확산 교두보 마련

마이링크, ‘CES 2026’서 1,500만 달러 수출 상담액 기록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마이링크(대표이사 박상일)는 세계 최대 IT·기술 전시회인 CES 2026에 참가해 AI 기반 제조 일정 스케줄링 솔루션과 글로벌 제조 AX/DX 플랫폼 ‘LinkBiz’를 선보이며, 1,500만 달러의 수출 상담액을 기록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기술 경쟁력과 사업 확장 가능성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마이링크는 금년도 CES에서 사업 성과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현장에서 글로벌 바이어 및 해외 벤처캐피탈(VC)을 대상으로 공식 IR 발표를 진행했다. 발표에서는 AI 스케줄링 엔진을 활용한 생산 일정 최적화 기술과 이를 기반으로 한 수주형 제조 특화 플랫폼의 글로벌 확장 비전을 중심으로, 복잡도가 높은 제조 환경에 대한 실질적인 해법을 제시했다.

IR 피칭에서는 “AI 산업의 고도화를 위해서는 각 국가의 전력 인프라 구축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글로벌 산업 담론을 바탕으로, 국가 전력 인프라의 핵심인 변압기·중전기 제조 산업을 AI로 혁신하는 전략을 강조했다. 아울러, 주요 레퍼런스 사례를 통해 LinkBiz 도입 이후 생산 일정 최적화, 자원 활용 효율 극대화, 납기 준수율 향상을 동시에 달성한 성과를 소개하며 현장에서 높은 관심을 이끌어 냈다.

CES 현장에서는 글로벌 기업들과의 협업 논의도 활발히 이어졌다. 마이링크는 마이크로소프트 본사 관계자와의 미팅을 통해 LinkBiz의 산업 확장성과 제조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구조화한 직관적인 UI/UX 설계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며, 하반기 글로벌 IT 행사 연계 및 시애틀 본사 초청을 포함한 협업 가능성을 두고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캐나다의 웰니스&헬스케어 및 전동휠체어 제조기업 A사는 LinkBiz의 다중 프로젝트 관리 모듈에 주목하며 프로젝트관리솔루션(PMS) 도입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마이링크는 이를 계기로 북미 지역을 중심으로 한 SaaS 확산 전략을 본격화할 계획이며, 글로벌 사업 담당자가 오는 3월 현지 본사를 방문해 도입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마이링크의 글로벌 사업 담당자는 “CES 2026은 LinkBiz가 특정 산업이나 국가에 국한된 솔루션이 아니라, 글로벌 제조 현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플랫폼임을 확인한 자리였다”며, “전력 인프라, 제조 혁신, AI 산업 확장으로 이어지는 글로벌 가치 사슬의 중심에서 북미를 포함한 글로벌 SaaS 시장 공략을 본격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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