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외식업계는 인건비 상승과 구인난, 숙련 인력 의존도 증가로 인해 운영 부담이 지속적으로 커지고 있다. 특히 웍 조리가 많은 매장의 경우, 장시간 반복되는 고온 조리 환경으로 인해 사장과 직원 모두 체력 소모가 크다는 문제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삼겹당은 이러한 현장 목소리를 반영해 사람이 직접 웍질하지 않아도 동일한 맛과 조리 품질을 구현할 수 있는 자동화조리웍 시스템을 기획했으며, 수차례 테스트 끝에 자동화조리기계 ‘멀티쿡’을 완성했다.
이번에 공개된 멀티쿡은 삼겹당 전국 가맹점에 순차적으로 도입될 예정으로, 조리 과정의 자동화와 메뉴 맛의 표준화를 동시에 실현하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고기 메뉴 기준 약 2분 30초 내 조리 완료가 가능해 피크타임 회전율을 높일 수 있으며, 삼겹살뿐 아니라 볶음류, 구이류 등 대부분의 웍 기반 메뉴 조리가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가맹점은 조리 숙련도에 따른 맛 편차 감소, 인력 의존도 완화, 인건비 절감, 운영 효율 개선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주)디아이씨프랜차이즈는 자사 브랜드뿐 아니라 타 프랜차이즈 및 외식 브랜드와의 협업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프랜차이즈 브랜드에서 멀티쿡을 구매할 경우, 기기 외관에 브랜드 네임을 각인하는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각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유지하면서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주)디아이씨프랜차이즈 ‘삼겹당’ 대표이사는 “외식업의 본질은 맛이지만, 그 맛을 만들어내는 사람의 고됨을 줄이는 것이 앞으로의 진짜 경쟁력이라고 판단했다”며 “멀티쿡은 단순한 조리기계가 아니라, 사장님의 체력과 시간을 지켜주는 운영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자동화조리기계 멀티쿡은 2월 중순 공식 출시를 앞두고 현재 사전예약 및 상담이 활발히 진행 중이다. 특히 조리 효율 개선과 인건비 부담 완화를 고민하는 외식업 종사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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