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nnect Live’는 국내 건설현장에서 근무하는 외국인 근로자와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개발된 실시간 다국어 통역 플랫폼으로,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 태국어, 우즈베크어 등 주요 언어를 지원한다. 건설 특화 AI 모델을 적용해 일반 번역 대비 전문 용어 정확도를 약 30% 향상시켰으며, 오류 없는 작업 지시와 안전 교육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세계 최초로 실시간 다국어 통역과 3D BIM(빌딩정보모델링) 뷰어를 결합해, 근로자가 자신의 단말에서 건설 모델을 보며 음성 설명을 동시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통신 환경이 불안정한 지하 현장이나 터널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로컬 캐싱 기반 오프라인 대응 기술을 적용했으며, QR 코드 접속만으로 별도 앱 설치 없이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매쓰에이아이는 해당 플랫폼을 호반건설 현장에서 실증하며 기술성숙도(TRL) 8단계를 확보하는 등 실제 작업 환경에서의 효용성을 입증했다. 이를 통해 현장 안전사고를 약 20% 줄이고, 작업 효율성을 15% 이상 향상시키는 한편, 현장당 연간 약 1,500만 원 규모의 통역 비용 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매쓰에이아이 관계자는 “Connect Live는 언어 장벽으로 인한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중대재해처벌법 대응을 위한 핵심 솔루션이 될 것”이라며 “향후 제조·물류 등 다양한 산업으로 확장해 글로벌 K-건설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건설자동화&로보틱스산업전은 (사)건설자동화&로보틱스학회가 주최하며, 코리아빌드위크, OSC EXPO, 스마트건설안전산업전과 동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2월 4일부터 7일까지 진행되며, 2월 3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 등록 시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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