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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쓰에이아이, 2026 건설자동화&로보틱스산업전 참가…건설현장 실시간 다국어 소통 플랫폼 ‘Connect Live’ 공개

입력 2026-01-30 10:37

매쓰에이아이, 2026 건설자동화&로보틱스산업전 참가…건설현장 실시간 다국어 소통 플랫폼 ‘Connect Live’ 공개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AI 기반 건설 테크 기업 ㈜매쓰에이아이(대표 허준)가 오는 2월 4일부터 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6 건설자동화&로보틱스산업전’에 참가해 건설현장 맞춤형 다국어 실시간 소통 플랫폼 ‘Connect Live’를 선보인다.

‘Connect Live’는 국내 건설현장에서 근무하는 외국인 근로자와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개발된 실시간 다국어 통역 플랫폼으로,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 태국어, 우즈베크어 등 주요 언어를 지원한다. 건설 특화 AI 모델을 적용해 일반 번역 대비 전문 용어 정확도를 약 30% 향상시켰으며, 오류 없는 작업 지시와 안전 교육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세계 최초로 실시간 다국어 통역과 3D BIM(빌딩정보모델링) 뷰어를 결합해, 근로자가 자신의 단말에서 건설 모델을 보며 음성 설명을 동시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통신 환경이 불안정한 지하 현장이나 터널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로컬 캐싱 기반 오프라인 대응 기술을 적용했으며, QR 코드 접속만으로 별도 앱 설치 없이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매쓰에이아이는 해당 플랫폼을 호반건설 현장에서 실증하며 기술성숙도(TRL) 8단계를 확보하는 등 실제 작업 환경에서의 효용성을 입증했다. 이를 통해 현장 안전사고를 약 20% 줄이고, 작업 효율성을 15% 이상 향상시키는 한편, 현장당 연간 약 1,500만 원 규모의 통역 비용 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매쓰에이아이 관계자는 “Connect Live는 언어 장벽으로 인한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중대재해처벌법 대응을 위한 핵심 솔루션이 될 것”이라며 “향후 제조·물류 등 다양한 산업으로 확장해 글로벌 K-건설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건설자동화&로보틱스산업전은 (사)건설자동화&로보틱스학회가 주최하며, 코리아빌드위크, OSC EXPO, 스마트건설안전산업전과 동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2월 4일부터 7일까지 진행되며, 2월 3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 등록 시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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