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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베어소프트, APINEX 리브랜딩 AI 기반 API 인프라 시장 공략

입력 2026-02-02 09:11

OSORI APIM, ‘APINEX’로 재탄생… AI 시대를 겨냥한 API 연결 허브로 진화

위베어소프트, APINEX 리브랜딩  AI 기반 API 인프라 시장 공략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위베어소프트 (대표 장영휘)는 자사의 API 관리 솔루션 OSORI APIM을 APINEX로 리브랜딩하며, AI 중심 환경에 최적화된 차세대 API 플랫폼을 선보일 것이라고 2일 밝혔다.

이번 변화는 단순한 명칭 변경을 넘어, API를 연결하고 통제하는 중앙 허브로서의 역할을 명확히 하는 전략적 전환으로 풀이된다.

APINEX는 API와 Nexus(연결, 중심)의 합성어로, 여러 API를 하나로 연결하고 흐름을 통제하는 플랫폼의 정체성을 담고 있다. 위베어소프트는 이를 NEX로 축약해, API 운영의 중심축이라는 의미를 강조했다.

이러한 개념은 APINEX의 구성에서도 자연스럽게 드러난다. APINEX는 Gateway, Management, Portal을 단일 플랫폼으로 통합해, API의 생성부터 배포, 운영, 활용까지 전 과정을 유기적으로 연결한다. 개별 기능을 나열하는 방식이 아닌, API 생태계를 하나의 흐름으로 관리하는 구조다.

APINEX의 가장 큰 변화는 AI Generater 기능의 추가다. AI Generater는 Oracle DB와 MS SQL을 공식 지원하며, 데이터베이스 구조를 기반으로 API를 자동 생성한다.

사용자가 DB 스키마를 정의하면, AI가 이를 분석해 API 설계와 기본 구조를 자동으로 구성한다. 이를 통해 반복적인 CRUD API 개발 과정을 최소화하고, API 구축 속도와 표준화 수준을 동시에 높일 수 있다.

특히 Oracle DB와 MS SQL은 많은 기업의 핵심 시스템에서 여전히 사용되는 주요 데이터베이스인 만큼, APINEX의 AI Generater는 레거시 시스템과 최신 API 플랫폼을 잇는 실질적인 연결 고리로 작동한다.

APINEX는 MCP(Model Context Protocol)를 지원해, AI 모델과 API 간의 상호작용을 한층 강화했다. MCP는 AI가 문맥(Context)을 유지한 상태에서 외부 도구와 API를 호출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토콜로, APINEX는 이를 통해 AI 중심 서비스 환경의 API 허브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APINEX는 A2A(Agent-to-Agent) 기능을 통해 AI 에이전트 간 상호작용을 지원한다. A2A는 서로 다른 AI 에이전트가 표준화된 방식으로 통신하고 협업할 수 있도록 하는 구조로, 복잡한 자동화 시나리오에서도 유연한 확장이 가능하다.

위베어소프트는 APINEX를 통해 API 관리의 범위를 재정의한다. APINEX는 단순히 API를 등록하고 호출을 제어하는 관리 도구가 아니라, API·AI·에이전트를 하나의 질서 있는 체계로 묶는 연결의 중심(Nexus)을 지향한다.

주식회사 위베어소프트(대표이사: 장영휘)는 “APINEX는 API Gateway, Management, Portal을 하나의 흐름으로 통합해 기업의 API 운영 복잡도를 획기적으로 낮추는 플랫폼”이라며, “AI Generater와 MCP, A2A 기능을 통해 AI 시대에 요구되는 API 인프라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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