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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베이션, LG전자·스타트업 CMO 출신 한원진 영입… 글로벌 확장 가속

김신 기자

입력 2026-02-02 15:54

리베이션, LG전자·스타트업 CMO 출신 한원진 영입… 글로벌 확장 가속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지속 가능 패키징 전환 플랫폼 기업 리베이션이 LG전자와 다수 스타트업에서 마케팅 총괄을 역임한 한원진을 최고마케팅책임자(CMO)로 영입하며 글로벌 시장 확장에 본격 나선다고 밝혔다.

한원진 CMO는 13년 이상 대기업과 스타트업을 아우르며 브랜딩, 퍼포먼스, CRM, IMC 전략을 통합적으로 설계해 온 마케팅 전문가다.

LG전자 스마트TV 글로벌 마케팅을 시작으로, 인슈어테크 스타트업 보맵(BOMAPP)에서 CMO로 재직하며 TVC 기반 IMC 캠페인과 데이터 기반 퍼포먼스 전략을 결합해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대규모 사용자 성장을 동시에 이끈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이후 캐시슬라이드(NBT), 세컨신드롬(다락), 에이프릴세븐 등 다양한 스타트업에서 성장 단계별 마케팅 전략과 조직 세팅을 주도했으며, 최근에는 국내 최대 AI·SW 교육 커뮤니티 기업 모두의연구소에서 브랜드·마케팅 총괄을 맡아 분산된 브랜드 구조를 재정비하고 신규 서비스의 시장 출시를 담당했다.

리베이션은 페이퍼 몰드, 바이오·재생 플라스틱 등 친환경 소재 기술을 기반으로, 설계부터 양산, 이력 관리까지 연결하는 Design-to-Production 기반 패키징 전환 플랫폼 ‘RESTUDIO’를 운영하고 있다.

단순 제조나 프로젝트 단위 공급을 넘어, 글로벌 환경 규제 대응과 데이터 기반 패키징 전환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구조를 구축 중이다.

특히 리베이션은 최근 기술, R&D, 소재 연구 등 브랜드 전반에 걸쳐 높은 전문성을 갖춘 인재 영입을 지속하며 ‘인재 밀도(Talent Density)’를 핵심 경쟁력으로 강화하고 있다.

기능별 인력 확장이 아닌, 실제 성과를 만들어본 실력 있는 인재들이 유기적으로 결합해 빠른 의사결정과 실행이 가능한 전문가 조직으로의 전환을 추진 중이다.

리베이션 대표는 “한원진 CMO 영입은 단순한 포지션 충원이 아니라, 리베이션이 인재 밀도를 기반으로 성장하는 스타트업임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사례”라며 “R&D, 제품 개발, 소재 연구, 사업, 브랜드 전반에서 최고 수준의 인재들이 유기적으로 결합해 빠른 실행과 성장을 만들어가는 전문가 조직으로 도약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원진 CMO는 “지속가능성은 메시지가 아니라 실행과 구조의 문제”라며 “리베이션이 보유한 기술, 생산 네트워크, 데이터 자산을 하나의 일관된 브랜드 경험과 성장 구조로 연결해 글로벌 시장에서도 신뢰받는 패키징 전환 기업으로 성장시키는 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리베이션은 이번 CMO 영입을 계기로 브랜드 전략, 세일즈, 플랫폼 확장, 커뮤니케이션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우수한 인재 밀도를 기반으로 한 ‘실력 있는 친환경 테크 스타트업’으로서의 입지를 본격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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