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학 120주년 맞아 방문단 52명 파견…한국어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협의

이번 방문은 동국대 건학 120주년을 맞아 기획됐으며, 교직원과 학생 등 52명 규모의 방문단이 인도 현지 문화 교류와 학술탐방을 수행했다.
방문단은 지난달 23일 인도 비하르주 라즈기르에 위치한 나란다대학을 찾았다. 나란다대학은 세계 최초 불교종합대학인 고대 나란다대학을 계승한 공립대학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나란다대 외국인 재학생들이 모국어로 불경을 독송하고, 양국 학생들이 질의응답을 주고받는 등 학생 간 교류 활동이 진행됐다.
이어 29일에는 우타르프라데시주 그레이터 노이다의 가우담붓다대학교를 방문했다. 가우담붓다대는 2022년 11월 동국대 불교대학·불교문화연구원과 학술교류 MOU를 체결한 곳이다.
양측은 최근 인도 내 한국문화(K-Culture) 관심 증가에 맞춰 가우담붓다대 내 자체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 운영 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한 방문단은 같은 날 이성호 주인도 대한민국 대사를 만나 면담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방문단은 인도 현지 학교 봉사활동 등의 소회를 공유했으며, 교육 분야 교류를 통한 한-인도 우호 증진 및 지원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bjlee@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