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logo

ad

HOME  >  대학·교육

이화여대, 이명경 총동창회장으로부터 ‘이화 새시대 발전기금’ 1억 원 기부받아

입력 2026-02-07 10:06

27만 동창 이끄는 총동창회장 “모교 새 시대 도약에 힘 보태고자”

이화여대 이명경 총동창회장 기금전달식 사진. (왼쪽부터) 이향숙 총장, 이명경 총동창회장. (사진제공=이화여대)
이화여대 이명경 총동창회장 기금전달식 사진. (왼쪽부터) 이향숙 총장, 이명경 총동창회장. (사진제공=이화여대)
[비욘드포스트 이봉진 기자] 이화여자대학교(총장 이향숙)는 이명경 총동창회장(무용 77졸)으로부터 ‘이화 새시대 발전기금’ 1억 원을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이명경 회장은 이화여대 무용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와 신학대학원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최고지도자과정(ALPS)을 수료하는 등 모교와 깊은 인연을 이어왔다.

이 회장은 지난 2023년 3월부터는 제19대 이화여대 총동창회장을 맡아 27만 동창의 화합을 이끌며 모교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다.

이화여대 본관에서 지난 3일(화) 열린 기금전달식에는 기부자인 이명경 총동창회장을 비롯해 이향숙 총장, 박정수 연구·대외부총장, 최윤정 대외협력처장, 박은영 대외협력처부처장이 참석해 감사의 뜻을 나눴다.

이날 전달식에서 이향숙 총장은 “총장으로서 동창회가 우리 학교에 얼마나 든든한 울타리이자 버팀목인지 매일 절실히 깨닫고 있다”며 “27만 이화 동창의 구심점이 되어 동창회를 훌륭히 이끌어 주시는 회장님의 헌신과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 이 총장은 “공적인 책무로 바쁘신 가운데서도 이렇게 귀한 후원으로 학교 발전에 큰 힘을 보태주셔서 더욱 뜻깊다”며, “항상 변함없는 사랑으로 학교를 지지해 주시는 동창의 힘이야말로 이화가 끊임없이 전진할 수 있는 원동력”이라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에 이명경 총동창회장은 “이화에서의 배움이 지난 50여 년 인생의 길을 걸어오는 데 너무나도 큰 도움이 되었다”고 회고하며, “동창으로서 학교의 새 시대를 위한 발걸음에 동참하는 것은 마땅히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기부의 소회를 밝혔다.

아울러 이 회장은 “앞으로도 총동창회장으로서 동창들 간의 화합과 결속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에 전달된 ‘이화 새시대 발전기금’은 이화여대의 미래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주요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화여대는 2026년 창립 140주년을 맞아 발전후원회를 조직하는 등 ‘새 시대 새 이화’ 비전 실현을 위한 발전기금 조성과 후원 네트워크 구축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에 동창들의 참여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bjlee@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