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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악도’ 조윤서, 첫 미스터리 공포 도전…충격적 진실을 마주하는 사회 고발 PD로 연기 변신

유병철 CP

입력 2026-02-12 08:20

‘삼악도’ 조윤서, 첫 미스터리 공포 도전…충격적 진실을 마주하는 사회 고발 PD로 연기 변신
[비욘드포스트 유병철 CP] 오는 3월 11일 개봉을 확정지은 공포 영화 ‘삼악도’에서 배우 조윤서가 사라진 사이비 종교의 충격적 진실과 마주한 사회 고발 프로그램 PD 채소연 역을 맡아, 그간과는 결이 다른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영화 ‘올빼미’ 속 소현세자의 아내 강빈,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의 명랑한 고등학생 보람, 드라마 ‘웰컴투 삼달리’의 야망을 지닌 어시스턴트 방은주 등 다양한 작품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쳐온 조윤서가 영화 ‘삼악도’를 통해 사라진 사이비 종교 삼선도의 흔적을 집요하게 추적하는 사회 고발 프로그램 PD 채소연 역으로 관객들과 만난다.

조윤서가 맡은 채소연은 사이비 종교를 전문적으로 취재하는 PD다. 뛰어난 정보력과 업무 능력으로 신임을 받는 인물이지만, 과거의 트라우마로 인해 냉철함 뒤에 균열을 드러내는 순간을 지닌 입체적인 인물이기도 하다. 채소연은 일본 혼도 TV 기자 마츠다(곽시양)로부터 일제강점기 집단 자살 사건과 함께 사라진 사이비 종교 삼선도에 대한 제보를 듣게 되고, 이를 취재하기 위해 외딴 마을로 향한다. 그러나 마을에 깃든 알 수 없는 기묘한 기운과 삼선도의 흔적이 일상처럼 스며든 마을의 분위기는 채소연을 점차 혼란에 빠뜨리며, 그녀가 믿어온 진실과 확신마저 흔들리게 만든다.

‘삼악도’ 조윤서, 첫 미스터리 공포 도전…충격적 진실을 마주하는 사회 고발 PD로 연기 변신

‘삼악도’의 연출을 맡은 채기준 감독은 조윤서에 대해 “캐릭터에 맞는 똑부러진 성격이 드러나는 배우라고 생각했다”라며 절제된 감정선으로 극의 긴장감을 끝까지 견인하는 안정된 연기를 보여준 조윤서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함께 호흡을 맞춘 곽시양 역시 “연기를 할 때면 거침없이 자신을 내려놓고, 감정선을 연기할 때는 섬세함이 돋보였다”고 전하며, 조윤서의 연기 변신으로 완성될 채소연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조윤서의 또 다른 얼굴을 확인할 수 있는 영화 ‘삼악도’는 일제강점기 이후 자취를 감춘 사이비 종교를 둘러싼 예언과 비밀이 봉인된 마을에서 목격하게 된 지옥을 그린 작품으로, 3월 11일 CGV 단독 개봉 예정이다.

[비욘드포스트 유병철 CP /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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