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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엔코딩, 3년 연속 VEX 월드 챔피언십 진출

김신 기자

입력 2026-02-21 09:00

IQ·V5 동시 월드 진출로 교육 경쟁력 입증

로그엔코딩, 3년 연속 VEX 월드 챔피언십 진출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프리미엄 코딩·로보틱스 전문 교육기관 로그엔코딩(LogN Coding)이 세계 최대 규모의 청소년 로보틱스 대회인 VEX Robotics World Championship에 3년 연속 진출하며, 올해 VEX IQ Middle School과 VEX V5 Middle School 두 부문에서 월드 진출팀을 동시 배출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VEX Robotics는 전 세계 50개국 이상에서 수십만 명이 참가하는 글로벌 대회로, 매 시즌 경기 규칙과 미션이 전면 개편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미국에서 열리는 VEX Robotics World Championship은 각 국가 예선과 내셔널 대회를 통과한 상위 약 5~6% 팀만이 출전할 수 있다. 국내 내셔널 라운드 기준 약 50여 개 팀 중 단 3팀만이 월드 진출권을 확보하는 구조로, 단순 경기력뿐 아니라 설계 완성도, 자율주행 알고리즘, 전략 구성, 팀 운영 역량까지 종합 평가를 거쳐야 한다.

이번 시즌 VEX V5 Middle School 부문에서는 로그엔코딩 소속 팀 ‘Lee Park Lee il’이 고난도 기계 설계와 정교한 자율주행 코드, 전략적 경기 운영을 바탕으로 우승권 성과를 거두며 월드 진출을 확정했다. 서로 다른 학년과 학교 환경 속에서도 높은 협업 능력과 기술 완성도를 보여주며, 설계 구조 안정성과 코드 최적화 측면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VEX IQ Middle School 부문에서도 팀 ‘Avocado Poweraid’가 내셔널 라운드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월드 챔피언십 출전권을 획득했다. 해당 팀은 안정적인 로봇 설계 구조와 정밀한 자율 동작 알고리즘 구현 능력을 바탕으로 경기 전반에서 높은 완성도를 보여주며 경쟁력을 입증했다.

VEX IQ와 V5는 요구 기술 체계와 난이도가 다른 별도의 리그다. IQ는 블록 기반 프로그래밍과 구조 설계의 기초 완성도를 중시하는 반면, V5는 텍스트 기반 코딩과 고난도 기계 설계, 전략적 경기 운영을 요구한다. 두 종목에서 동시에 월드 진출팀을 배출했다는 점은 단일 팀의 성과를 넘어, 단계별 교육 시스템의 연계성과 완성도를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로그엔코딩은 단기적인 대회 준비형 훈련이 아닌, 알고리즘 사고력과 자율주행 코드 설계 능력을 중심으로 한 장기적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다. 매 시즌 변경되는 규정에 대응할 수 있도록 문제 분석, 전략 수립, 설계 반복 개선 과정을 교육의 핵심 구조로 삼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학생들이 국제 기준의 문제 해결 역량을 체계적으로 축적하도록 지도하고 있다.

관계자는 “월드 진출 자체가 목표라기보다, 국제 무대에서 통하는 설계 사고력과 코드 완성도를 갖추는 과정이 더 중요하다”며 “3년 연속 월드 진출과 두 리그 동시 배출은 교육 방향의 일관성과 시스템의 안정성을 보여주는 결과”라고 말했다.

한편 로그엔코딩은 국제학교 및 상위권 학생들을 대상으로 로보틱스와 컴퓨터 사이언스를 통합한 심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글로벌 대회를 기반으로 한 프로젝트형 학습을 통해 기술 역량과 전략적 사고력을 함께 성장시키는 교육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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