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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하뮤직코리아, 콘텐츠 제작 환경 제어하는 USB 컨트롤 장비 ‘CC1’ 국내 선보여

김신 기자

입력 2026-03-12 17:33

야마하뮤직코리아, 콘텐츠 제작 환경 제어하는 USB 컨트롤 장비 ‘CC1’ 국내 선보여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야마하뮤직코리아㈜(대표 스즈키 카즈나리)가 음악 제작과 라이브 스트리밍, 영상 편집 등 다양한 콘텐츠 제작 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컨트롤 장비를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

야마하뮤직코리아는 PC 기반 창작 환경에서 작업 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설계된 USB 컨트롤러 ‘CC1’을 선보였다고 12일 밝혔다. 이 장비는 음악 프로듀서, 유튜버, 스트리머, 사운드 엔지니어 등 다양한 콘텐츠 제작자를 주요 사용자로 고려해 개발됐다.

제품은 디지털 오디오 워크스테이션(DAW) 작업을 비롯해 스트리밍과 영상 편집 등 다양한 제작 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하나의 장비로 여러 프로그램을 제어할 수 있어 작업 과정의 편의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CC1에는 100mm 길이의 모터 페이더가 적용됐다. 10비트 해상도를 지원하는 이 페이더는 음악 제작 소프트웨어 환경에서 세밀한 값 조정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또한 터치 감지 기능을 지원해 실시간 제어 과정에서 정밀한 조작을 수행할 수 있다.

제품에는 AI 노브와 4개의 멀티 기능 노브도 탑재됐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다양한 파라미터를 직관적으로 조정할 수 있으며 작업 상황에 맞춰 설정 값을 빠르게 변경할 수 있다.

또 다른 특징은 12개의 LCD 키다. 해당 키는 사용자가 원하는 기능을 지정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엘가토(Elgato)의 스트림 덱(Stream Deck) 소프트웨어와 연동된다.

이 기능을 통해 큐베이스(Cubase)와 누엔도(Nuendo) 등 주요 디지털 오디오 워크스테이션 소프트웨어뿐 아니라 영상 편집 프로그램, 라이브 스트리밍 툴, 게임 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제어할 수 있다.

제품은 이동 환경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컴팩트한 일체형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크기를 줄여 이동 중에도 휴대가 가능하도록 설계했으며 다양한 작업 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향후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야마하 USB 오디오 인터페이스와 믹서 장비와의 통합 기능도 지원될 예정이다. 회사 측은 이러한 업데이트를 통해 음악 제작 환경에서의 확장성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야마하뮤직코리아 오디오영업팀 김태민 팀장은 “콘텐츠 제작 환경이 점차 다양해지면서 창작자가 작업 과정에서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제어 장비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CC1은 스트림 덱과의 연동 기능을 통해 작업 속도와 편의성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장비”라고 설명했다.

USB 컨트롤러 CC1의 권장 소비자 가격은 59만 9천 원이며, 전국 야마하 오디오 공식 대리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제품 관련 정보는 야마하뮤직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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