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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키노야, 108년 역사 아동복지시설 ‘안양 좋은집’에 후원물품 전달…지역사회 나눔 실천

입력 2026-03-17 10:59

우동키노야, 108년 역사 아동복지시설 ‘안양 좋은집’에 후원물품 전달…지역사회 나눔 실천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프리미엄 숙성우동 브랜드 우동키노야를 운영하는 ㈜고객감동이 지역 아동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진행하며 따뜻한 사회공헌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고객감동(브랜드명 우동키노야)은 지난 3월 16일 경기도 안양시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 ‘좋은 집’을 방문해 생필품과 음식, 과자 등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원생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이 진행된 ‘좋은 집’은 1918년 ‘경성보육원’으로 설립된 국내 최초의 아동복지시설로, 2026년 기준 108년의 역사를 가진 기관이다. 2007년에는 아동들의 투표를 통해 현재의 이름인 ‘좋은 집’으로 변경됐으며, 현재 6세부터 21세까지 총 44명의 아동(남 24명·여 20명)이 생활하고 있다.

시설에 입소한 아동들은 아동학대, 가정 빈곤, 부모 이혼, 부모 사망 등의 다양한 사유로 보호가 필요한 상황에 놓인 경우가 많으며, 약 90%는 부모가 존재하지만 현실적으로 보호가 어려운 환경에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좋은 집’은 아이들의 자신감 강화, 자존감 회복, 자립 능력 형성을 핵심 가치로 삼고 운영되고 있으며, 아이들이 마지막으로 의지할 수 있는 ‘안전망’ 역할을 목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심리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심리상담, 미술치료, 연극치료, 놀이치료, 독서치료 등을 제공하며 아동들의 트라우마 회복과 정서 안정을 돕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그 성과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정규 학교생활 지원과 학원 교육, 오케스트라 활동 등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모든 아동이 최소 한 가지 이상의 악기를 배우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클로버 봉사단을 통해 연탄 나눔, 산불 피해 지원, 텃밭 재배 후 지역사회 나눔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도 참여하고 있다. 이를 통해 아이들이 단순한 수혜자가 아닌 사회에 기여하는 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교육하고 있다.

㈜고객감동 관계자는 “108년의 역사를 가진 의미 있는 기관에서 아이들을 직접 만나 응원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우동키노야는 외식 브랜드를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우동키노야는 48시간 저온숙성 우동면을 콘셉트로 한 프리미엄 우동 브랜드로, 외식 사업을 기반으로 다양한 지역사회 나눔 활동과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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