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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무기수출 전면 허용으로 항공기 함정 미사일 분야에서 한국 방산과 각축 벌일 분야로 주목

이성구 전문위원

입력 2026-04-22 10:32

유진투자증권, "자국 수요 높아 캐파 타이트한 편"...당분간 한국 방산기업들 우위 지속 전망

[비욘드포스트 이성구 전문위원] 일본이 21일 무기 수출을 전면 허용키로 하면서 수출 시장에서 한국의 방위산업기업들과 경쟁할 분야로 항공기 함정 미사일 분야로 전망된다는 분석이 나왔다.
 일본이 21일 무기수출을 전면 허용함에 따라 한국 방산기업들과 항공기 함정 미사일분야에서 경쟁 대상으로 부상할 지 주목된다. 사진=F-15 전투기, 연합뉴스
일본이 21일 무기수출을 전면 허용함에 따라 한국 방산기업들과 항공기 함정 미사일분야에서 경쟁 대상으로 부상할 지 주목된다. 사진=F-15 전투기, 연합뉴스

유진투자증권은 22일 보고서에서 일본의 운용지침 개정으로 무기 수출을 전면 허용, 일본이 본격적으로 수출 무대에 나서게 되면서 한국 방산과의 경쟁 구도가 주목을 끌 것으로 전망했다.

일본은 전날 운용 지침을 개정, 살상 능력이 있는 무기 체계도 판매할 수 있게 됐다.

양승윤 애널리스트는 "일본은 과거 한국의 전략과 유사하게 동남아 주변 국가들을 대상으로 구형 레이더, 함정 등을 공여하며 접근을 시도했다"며 "다음달 방위성 관리들이 필리핀과 인도네시아를 방문할 가능성도 있다"고 예상했다.
 일본 주요 방산기업들의 시총 추이. 자료=블룸버그통신, 유진투자증권
일본 주요 방산기업들의 시총 추이. 자료=블룸버그통신, 유진투자증권

양 연구원은 일본이 4면이 바다여서 항공기 함정(수상함 잠수함) 미사일 체계가 발달할 수 밖에 없는 구조라고 설명했다.

그는 다만 "함정과 미사일 체계의 자국 수요가 높아 캐파가 타이트할 것으로 예상돼 한국 방산기업들의 우위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성구 전문위원 ttintl1317@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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