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종을 소재로 한 영화 제목에서 모티브를 얻은 메뉴명으로, 맛과 함께 소비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메뉴에 담긴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어수리나물은 단종 임금의 수라상에 올랐던 영월의 대표 산나물로, 연한 식감과 쌉싸름하면서도 향긋한 풍미를 지니고 있다. 항산화 및 항염 성분이 풍부해 건강 식재료로도 주목받고 있다. 특히 오구피자는 어수리나물에 함유된 비타민이 고기 단백질의 소화와 흡수를 돕는다는 점을 반영해 맛과 영양 균형을 갖춘 ‘왕과 산나물 피자’를 완성했다.
피자앤컴퍼니 관계자는 "이번 영월 단종문화제에서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메뉴를 통해 방문객에게 새로운 먹거리를 선보이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트렌디한 메뉴 개발을 통해 MZ세대를 비롯한 다양한 고객과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59회를 맞은 단종문화제는 조선 제6대 임금 단종과 충신들의 넋을 기리는 영월의 대표 향토문화제로, 오는 26일까지 영월군 동강둔치공원에서 개최된다.
한종훈 기자 hjh@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