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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직업전문학교, 대전RSC 주최 ‘자동차정비 분야 직업훈련 설명회’ 참가

김신 기자

입력 2026-04-26 06:00

대전 지역 자동차 정비 분야 직업훈련 설명회 모습
대전 지역 자동차 정비 분야 직업훈련 설명회 모습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대전 지역 국비지원 직업훈련 기관인 현대직업전문학교(이사장 유성식)가 대전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대전 RSC) 주최로 열린 ‘2026년 대전 지역 자동차 분야 직업훈련 설명회’에 참가해 자동차정비 실무형 훈련 과정을 성황리에 소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지역 자동차 산업의 인력양성 방향을 공유하고, 독일식 일·학습 병행 제도인 ‘아우스빌둥(Ausbildung)’ 및 지역 내 우수한 직업훈련 과정을 직업계고 학생들에게 직접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현대직업전문학교를 포함해 대전광역시 교육청, 대전지방고용노동청, 주한독일상공회의소, 글로벌 자동차 기업, 아주자동차대학교 관계자와 지역 직업계고 학생 및 교사 등 약 14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행사 프로그램은 아우스빌둥 제도 소개를 시작으로 글로벌 자동차 기업 설명, 자동차 분야 주요 직무 안내, 졸업생 선배와의 대화, 직업훈련기관 및 교육 프로그램 안내 순으로 내실 있게 진행됐다.

특히 주한독일상공회의소와 독일 자동차 브랜드가 공동 운영하는 이원화 직업교육 프로그램인 ‘아우스빌둥’은 현장 실무 중심의 교육과 기업 연계를 통해 글로벌 기술 인재를 양성하는 제도로 주목받았다. 현대직업전문학교는 지난해 주한독일상공회의소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관련 교육 과제를 활발히 수행 중이다.

이날 설명회에 참석한 유성식 현대직업전문학교 이사장은 “급변하는 모빌리티 산업 환경에 발맞춰 학생들이 실무 역량을 갖춘 전문 기술인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신 자동차정비 시설과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대전 지역 인재들이 글로벌 자동차 산업의 핵심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는 든든한 가교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현대직업전문학교는 자동차정비산업기사 및 기능사 과정 외에도 전기공사산업기사, 전기차 전문 정비 등 미래 산업 변화에 대응한 다양한 국비 지원 직업훈련 과정을 운영 중이다. 본 과정은 만 15세 이상의 취업 희망자라면 누구나 국민내일배움카드와 국민취업지원제도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무료 교육 형태(97% 국비지원)로 전문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bp_k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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