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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 키즈, 취약계층 아동 위해 의류 3,000벌 기부

입력 2026-04-27 09:25

티니핑 캐릭터와 함께한 페스티벌, 가족 3,000명과 화사한 봄빛 아래 러닝 성료

휠라 키즈, 취약계층 아동 위해 의류 3,000벌 기부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미스토코리아(주)(대표 김지헌)의 키즈 브랜드 휠라 키즈(FILA KIDS)는 지난 25일 서울 여의도 물빛무대 앞 광장에서 열린 ‘2026 휠라키즈 티니핑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도심 속 자연을 배경으로 아이들과 부모가 함께 걷고 즐기는 패밀리 러닝 페스티벌 형태로 진행됐다. 특히 SAMG엔터의 대표 애니메이션 IP ‘캐치! 티니핑’ 세계관을 접목해 높은 참여도와 현장 몰입도를 이끌어냈다.

이번 행사는 티니핑 캐릭터와 함께하는 스트레칭 세션과 출발 이벤트를 시작으로 약 2.5km 구간의 패밀리 걷기 코스로 이어졌다. 행사 당일 현장에는 이른 아침부터 가족 단위 참가자들이 모여들며 활기찬 분위기를 자아냈고, 아이들은 티니핑 캐릭터와 함께 사진을 찍고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휠라 키즈 액티비티존, 파트너사 체험 부스, 이벤트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되며 체험형 브랜드 페스티벌로서의 즐거움을 더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러닝 이벤트를 넘어, ‘작은 발걸음이 모여 큰 기부가 되는 순간, 나눔을 이어 달려요!’라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기획된 참여형 ESG 캠페인으로 운영됐다. 약 3,000명의 가족 단위 참가자가 함께한 이번 행사에서 휠라 키즈는 참가자 1인당 의류 1벌을 매칭하는 방식으로 총 3,000벌의 아동 의류를 마련해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에 기부했다. 이를 통해 국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며 행사 의미를 한층 더했다.

미스토코리아 관계자는 “아이들과 가족이 함께한 즐거운 시간이 실제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전달되는 구조를 만들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휠라 키즈는 브랜드 경험과 사회적 가치를 결합한 참여형 ESG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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