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립 7년 이내 초기 비영리스타트업 총 6개 선발

'아산 비영리스타트업'은 초기 비영리 조직이 사업과 조직의 성장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다. 2021년 론칭 후 뉴웨이즈, 니트생활자, 다시입다연구소, 온기 등 국내 약 50여개 비영리 조직을 지원하며 사회혁신 생태계를 활성화해왔다.
이번 2026년도 성장트랙에서는 △계단뿌셔클럽 △늘픔가치 △대한의료봉사회 △모스픽 △사일런트도우 △자원 등 총 6개 기관을 선발했다. 이동약자, 의료 취약계층, 장애인 자립, 자원 선순환 등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기관들로 구성됐다.
아산나눔재단은 협약식을 시작으로 5월부터 10월까지 선발 기관이 혁신적인 사회혁신 솔루션으로 소셜 임팩트를 확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 선발 기관에는 프로젝트 지원금 5천만원, 성장 파트너 자문, 임팩트 측정 관리 지원, 단기 사무공간 '마루시드존' 입주 등 다양한 지원이 제공된다.
또한, 선발 기관은 하반기에 열리는 '비영리스타트업 콘퍼런스(비스콘)' 무대에 오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올해 비스콘에서는 총상금 9천만원을 수여하며, 프로그램 이후에도 비영리스타트업이 실험을 이어가며 임팩트를 확장할 수 있는 기반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박성종 아산나눔재단 사회혁신팀 팀장은 "올해 성장트랙에는 지난해 아산 비영리스타트업에 참여했던 기관과 새롭게 합류한 기관이 함께하고 있어 더욱 반갑다"며,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온 각 기관이 소셜 임팩트를 한 단계 더 확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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