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협약은 지난 1월 미래비즈코리아가 나고야 소재 의료법인 아이나(AINA)와 디지털 의료 사업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한 데 이은 후속 협약이다. 미래비즈코리아는 이번 협약으로 나고야 지역에서 의료, 약국, 요양에 이어 장애인 복지 분야까지 협력 파트너 네트워크를 확장했다.
IBC Japan은 장애인의 사회적 자립과 복지 증진을 위해 활동하는 비영리 기구로, 장애인 맞춤형 취업 지원 사업과 배리어 프리(Barrier-free) 환경 조성을 위한 컨설팅을 수행하고 있다. B형 작업소 등 복지 시설을 직접 운영하며 장애인의 권익 보호와 포용적 사회 시스템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장애인 e-스포츠 대회의 영상 촬영·편집·온라인 배포에 관한 기술 지원, 대회·이벤트 홍보용 콘텐츠 기획·제작, IBC Japan 운영 시설 홈페이지 제작 등에서 협력한다. 또한 미래비즈코리아가 출시를 준비 중인 닥터클립(DoctorClip) 플랫폼을 통해 장애인 대상 의료기관 정보를 제공하고, 한일 국제 e-스포츠 대회 공동 개최를 위한 기획·운영·프로모션 협력도 추진한다.
송정훈 미래비즈코리아 대표는 "IBC Japan과 장애인이 필요한 의료기관 정보에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며 "한일 국제 e스포츠 대회 공동 개최를 시작으로 양국의 장애인 복지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미래비즈코리아는 이번 협약을 통해 단순한 의료 플랫폼 사업을 넘어 장애인 복지·사회적 가치 분야로 일본 내 협력 범위를 넓혀가겠다는 방침이다.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bp_ks@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