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론·실습 등 표준화된 커리큘럼으로 현장형 전문가 29명 배출
지원자 75% 이상 2030세대…‘AI 시대 대체 불가’ 직업성 주목

웅진프리드라이프는 지난 24일 ‘장례지도사 교육원 제1기 수료식’을 개최하고, 대한민국 장례문화의 새로운 기준을 이끌 전문 인력 양성의 첫 출발을 알렸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수료식은 300시간 이상의 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이수한 교육생 29명의 첫 배출을 기념하는 자리로, 장례산업의 전문성과 공공성을 동시에 강화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지난 2월 개소한 웅진프리드라이프 장례지도사교육원은 단순 자격 취득을 넘어 대한민국 장례문화의 표준을 정립하고, ‘K-장례문화’라는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간다는 비전을 바탕으로 설립됐다. 고령화 사회 진입과 함께 장례서비스에 대한 품질과 전문성 요구가 높아지는 가운데, 교육원은 업계 선도 기업 웅진프리드라이프의 체계적인 매뉴얼과 현장 중심 실습을 결합한 커리큘럼을 통해 실무형 전문 인재 양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제1기 교육과정은 2월 23일 개강해 약 2개월간 진행됐으며, 교육생은 ▲자격증반 18명 ▲실무습득반 11명으로 구성돼 이론교육 250시간과 현장실습 50시간을 포함한 프로그램을 이수했다. 특히 1기 지원자의 75% 이상이 2030세대로 나타나, 장례지도사가 젊은 세대의 미래 유망 직업으로 부상하고 있는 점이 주목된다.
아울러 이번 교육과정은 웅진프리드라이프가 보유한 현장 중심 노하우와 우수 강사진을 기반으로, 현장 즉시 대응이 가능한 수준의 실무 역량 강화에 집중한 점이 차별화 요소로 꼽힌다.
문호상 대표는 이날 격려사를 통해 “장례는 한 사람의 삶을 마무리하고 남은 이들을 위로하는 일로, 기술로 대체할 수 없는 영역”이라며 “장례지도사는 AI 시대에도 반드시 필요한 전문 직업”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 일은 세상에서 가장 고귀하고 거룩한 일”이라며 “여러분의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말했다.
웅진프리드라이프는 향후 교육원 운영을 확대해 장례 서비스 전문성을 높이고, 토탈 라이프케어 플랫폼 기업으로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신용승 기자 credit_v@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