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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수원시장, "민생위기 극복 핵심 패키지 가동…시민 삶 끝까지 책임”

송인호 기자

입력 2026-05-06 21:23

시, ‘수원형 민생안정 대응 회의’...특례보증·긴급자금 확대
소상공인·기업·에너지·시민참여 4대 축 18개 과제 추진 등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수원시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수원시
수원=비욘드포스트 송인호 기자 이재준 수원시장이 중동발 경제 불확실성에 대응해 ‘수원형 민생위기 극복 핵심 패키지’를 전면 가동하며 시민 생활 안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수원시는 6일 시청에서 이 시장 주재로 ‘수원형 민생안정 총괄 대응 회의’를 열고 민생위기 대응 핵심과제를 점검했다.

이번 패키지는 민생안정, 기업지원, 에너지 절약, 시민 참여 등 4개 분야 18개 과제로 구성된 종합 대책이다.

이 시장은 회의에서 “대외 변수로 인한 시민 체감경제 악화를 최소화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며 “현장 중심의 신속한 지원과 체계적인 점검으로 정책 효과를 극대화하라”고 강조했다.

◇소상공인·수출기업 ‘핀셋 지원’ 강화

민생안정 분야에서는 소상공인 특례보증을 대폭 확대한다.

시는 긴급 추경 7억원을 편성해 보증 규모를 240억원에서 300억원으로 늘리고 원스톱 지원시스템을 구축해 상권분석부터 정책 안내까지 통합 제공할 방침이다.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시, 장날’ 운영과 돌봄비 한시 지원도 병행된다.

기업지원 대책도 속도를 내 중동분쟁 피해 기업을 대상으로 총 200억원 규모의 긴급경영안정자금을 신설하고 기업당 최대 5억 원 대출에 대해 2.5% 이자를 지원한다.

수출 피해기업 맞춤형 지원과 고용창출 보조금도 포함됐다.

에너지 절약 분야에서는 ESG 연계 ‘공유냉장고·공유박스’를 확대하고 사회복지시설 유류비 및 사립유치원 통학차량 운영비를 한시 지원한다.

전기차 보급 확대도 병행해 유가 상승 대응력을 높인다.

시민 참여 분야에서는 ‘민생안정 1365 캠페인’을 중심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고 생활 밀착형 특강과 현장 지원 서비스도 운영할 계획이다.

이재준 시장은 “지금은 행정의 속도와 정밀함이 동시에 요구되는 시기”라며 “중동 정세가 안정될 때까지 시민의 삶을 세심히 살피고, 필요한 지원을 선제적으로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

송인호 기자 sih31@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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