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 피해 아동·청소년 회복 지원 협력 추진

희망브리지는 한기범희망나눔과 재난 피해 아동·청소년과 취약계층의 일상 회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재난 구호 활동과 스포츠 기반 사회공헌 역량을 결합해 참여형 기부 문화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희망브리지는 국내 자연재난 피해 구호금 지원과 긴급구호 활동을 수행하는 재난 구호 전문기관이다. 한기범희망나눔은 어린이 심장병 지원과 다문화 가정 후원, 농구 꿈나무 육성 등을 이어오고 있다.
양 기관은 앞으로 재난 피해 아동·청소년과 취약계층 지원을 비롯해 스포츠 이벤트를 활용한 후원자 발굴과 기부 참여 확대, 재난 발생 시 물적·인적 협력 등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스포츠를 활용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국민 참여형 나눔문화를 넓히겠다는 방침이다. 단순 성금 지원을 넘어 스포츠 콘텐츠와 연계한 공감 기반 기부 활동 확대에도 힘을 모은다.
최근 재난 지원 분야에서는 긴급 구호뿐 아니라 피해자 정서 회복과 공동체 연대 강화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문화·체육 활동을 접목한 사회공헌 프로그램도 다양해지는 추세다.
한기범 한기범희망나눔 회장은 “그동안 이어온 나눔 경험을 재난 구호 영역까지 확대하게 돼 뜻깊다”며 “스포츠를 통해 재난 피해 아동들이 다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신훈 희망브리지 사무총장은 “스포츠는 국민 공감과 참여를 이끌어내는 힘이 큰 분야”라며 “이번 협력을 재난 피해 지원문화 확산의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sglee640@beyondpost.co.kr





















